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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호 1월 6일

문화 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정혜림 나누리기자 (대전성룡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 조회수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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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국회 뭐하는 곳이에요??

찬바람이 쌩~부는 추운겨울 12월 11일! 나라 살림을 책임지는 행정부의 중심 대통령할아버지께서 집무를 보시는 청와대와 법을 만드는 국회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법을 만들고 그 법에 따라 우리 국민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행정부의 중심인 청와대를 하루에 둘러보는 것이 기대도 되었고, 또한 하루만에 가장 중요한 기관인 이 두 곳을 둘러보는 것이 가능할까 걱정도 되었습니다.


자, 그럼 청와대와 국회 속으로 Go! 우리는 맨 처음으로 청와대를 출입하시는 기자들의 사무실로 이용되는 곳 춘추관에 가서 청와대 홍보영상을 시청했습니다. 그 다음으론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집무를 보시고 할머니와 함께 거쳐하시는 곳인 본관 앞에서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그 다음으론!
푸른누리 1기 기자단의 출범식과 청와대 탐방을 했던 곳 기억나시나요? 바로 영빈관입니다. 거의 2년 전 처음 왔을 때의 생소함보다는 두 번째 방문의 친숙함이 느껴지는 방문한 곳을 둘러보는 여유가 있어 참 좋았어요.
청와대 관람을 마치며 춥고 힘들었지만 4학년 때의 1기 출범식을 생각하면서 변한 것과 비슷한 것을 보며 날씨는 추었지만 제 마음 속은 전국에서 모인 언니 오빠, 동생들의 열기로 따뜻했던 것 같습니다.
2기때 청와대 방문을 하지 못해 섭섭했는데 2010년에 청와대에 다시 오게 되어서 그 행복함으로 추위를 이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관람하면서 푸른누리 기자단이 가장 많이 생각났습니다. 푸른누리 가족 여러분과 같이 추억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청와대 어린이 기자 파이팅!


다음으로 제가 가본 곳은 국회입니다. 국회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이재선 국회의원님께서 우릴 따듯한 미소로 반겨주셨습니다. 그리고 국회의원들만 다닐 수 있는 정문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특별한 배려로 마치 함께 간 어린이들도 모두 국회의원이 된 것 같이 으쓱한 기분으로 국회에 입장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재선 국회의원님께서 집무 및 회의를 하시는 곳에 가서 이재선 국회의원님의 교훈이 있는 말씀을 듣고 왔습니다. 국회에서 보고 느낀 점은 국회에서 법은 쉽게 이렇게 저렇게 몇몇 사람들이 법을 만드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의 법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자료와 정보,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국민의소리를 하나하나 수집해서 가장 좋은 그 무엇보다 가장 많은 국민들이 좋아하고 혜택이 돌아갈 결정을 하는 역할이 바로 국회의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법을 만드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또 의견도 듣고, 의견도 내면서 서로 서로 많은 얘기를 들으면서 아무리 사소한 법 하나를 바꾸더라도 그 과정을 지켜간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소상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끝으로 국회를 둘러보는 동안 어린이들을 따듯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고, 교훈도 많이 얻었습니다. 지금이라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겨울 청와대와 국회를 다녀옴으로써 꿈의 뿌리가 더 튼튼히 성장한 것 같습니다.

정혜림 나누리기자 (대전성룡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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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영
성당중학교 / 1학년
2011-01-18 19:19:57
| 저도 청와대와 국회 안에 들어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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