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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호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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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종 나누리기자 (경기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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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권의 중심, 한국 예탁 결제원을 다녀와서


푸른누리의 기자단은 12월 22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국 예탁 결제원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지역의 기자들이 취재를 위해 아침부터 나와 10시 20분에 집합 후 취재를 하였습니다.

우선, 기자단은 1,2팀으로 나뉘었는데 2팀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팀은 "나의 꿈을 만들어 보자"라는 주제로 선생님으로부터 강의를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꿈을 실현한 사람들 중 빌게이츠를 예로 드셨습니다. 빌게이츠는 어렸을 때 왕따였다고 합니다. 끊임없는 친구들의 놀림에 결국 빌게이츠는 의자를 던졌고 불행하게도 친구가 다쳐 퇴학당하기도 했답니다. 그러나 언제나 과학을 지배하는 왕이 되겠다는 목표로 그는 노력하였고 드디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것입니다. 이를 예로 들자 우리들은 놀라워했고 선생님께서는 이어 꿈을 실현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지금부터 그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매일 "나는 할 수 있어"라는 자기 암시를 합니다. 또한 나의 꿈을 일기에 자주 씁니다. 마지막으로 꿈과 관련된 분야에 대한 책을 읽으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꿈을 이뤄 기뻐할 미래를 생각하며 지금부터 실천해 보세요. 미래 멋진 열매가 될 우리를 기대하며 우리에게 유익한 씨를 널리 퍼뜨리신 선생님의 노력에 기자단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 후 기자단은 경제보드게임인 "아낄란티스"라는 게임을 하였습니다. 이 게임은 은행원이 큰 권력을 가지게 되는데 우선 나머지 사람들이 은행원의 지시에 따라 다이아몬드 경매를 하여 그 후 4 나라에 시세에 따라 다이아몬들를 파는 게임으로 후에 가장 많은 돈을 가진 사람이 이깁니다. 긴장감과 함께 학습 효과도 있어 뜻깊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자단은 증권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이 곳에서는 증권의 역사와 역할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선 증권이란 일정한 권리나 금액이 기재되어 있어 자유롭게 매매나 양도 또는 증여 등이 가능한 증서로 간단하게 돈은 아니지만 종이면서 가치가 있는 증서를 뜻합니다. 그래서 상품권, 수표 등도 일종의 증권이라고 합니다.

증권은 네덜란드에서 1600년 경에 처음 만들어져 배로 도착한 여러 물건들을 받을 수 있다는 증표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400년이 넘은 증권의 역사를 생각하니 입이 절로 벌어졌습니다. 그 후 저희는 코스닥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코스피와 코스닥이 무슨 차이인지 궁금하실 텐데 코스피는 유명한 증권 회사들의 모임입니다. 하지만 코스닥은 아직 유명하지는 않지만 발전 가능성이 있는 기업의 모임으로 네이버 같은 회사도 예전에는 코스닥에서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증권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게 되어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오늘 하루 한국 예탁 결제원을 취재하면서 증권의 위대함 그리고 증권도 훌륭한 인재가 잘 할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증권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선생님의 강의로 한껏 희망을 가져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어린이들도 증권에 대해 흥미를 갖길 바랍니다.


김세종 나누리기자 (경기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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