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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호 2월 3일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오하나 나누리기자 (중부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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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움이 되었던 경제 이야기

한국은행에서 석우현 선생님이 초등학생을 위한 경제 이야기를 1월 22일 들려주신다고 해서 지하철을 타고 달려갔다. 석우현 선생님께서 돈과 경제에 대해서 설명해 주신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 보았다.


돈이란 약속이고 믿음이기 때문에 위조지폐는 사용하면 안된다. 돈이 발명되기 전에는 물물교환을 했는데 물물교환은 두 사람이 서로 원할 물건이 있을 때만 물물교환이 가능하다. 물물교환이 불편하다고 생각해 화폐교환을 시작했는데 조개 껍데기나 소금 또는 쌀로 돈의 역할을 했다. 돈의 발명된 후에는 지폐, 전자화폐, 신용카드 등을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물물교환→ 물품화폐→ 금속화폐→ 종이화폐→ 전자화폐 순으로 화폐가 발전되었다.


한국 조폐공사에서만 화폐를 제조 할 수 있고, 한국은행에서만 돈을 발행 또는 지급할 수 있다. 화폐는 면으로 만들며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이다. 그래서 각나라의 화폐를 보면 역사를 알 수 있다고 한다. 돈을 관리하는 방법은 지갑에 보관하기와 저축은 저금통보다 은행에 하는 것이다. 만약 잘못 보관해 돈이 손상된다면 3/4이상인 경우는 전액교환을 할 수 있지만 2/5이상인 경우는 반액교환만 할 수 있다.


한국은행이 하는 일은 화폐 발행, 통화신용정책의 수립및 집행( 돈의 양 조절), 물가안정 등이 있다. 인플레이션이란 물가가 올라가는 것을 뜻하고, 디플레이션이란 물가가 내려가는 것을 뜻한다. 한국은행은 금융기관만 거래를 해서 은행의 은행이라고 한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이유는 돈을 많이 발행, 물건의 양의 적어짐(희소성), 소비규모가 늘어남, 외국의 물가가 올라감 등 등 있다. 그래서 한국은행이 수행하는 중요한 기능은 바로 물가안정인 것이다.


기회비용이란 뜻은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 포기한 것의 가치라는 것이다. 옛날 임금이 12권의 책을 만들어오라고 했는데 너무 길어서 백성이 보기 불편할까봐 점점 줄이다가 딱 한 줄로 줄여오라고 신하에게 명령을 내려 신하가 줄여온 내용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다.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있으니 언제나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한다.


웨렌 버핏이라는 부자가 있었는데 전 재산의 85% 기부했다고 한다. 웨렌버핏이 세계에서 제일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일반인보다 독서량이 5배가 된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 배운 경제와 돈에 대한 지식만 많으면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다 잘 알아야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오하나 나누리기자 (중부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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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비
순천매산중학교 / 1학년
2011-02-13 10:28:39
| 오하나 기자님의 기사를 읽고 기회비용이란 단어를 알게 되었어요.^^ 일반인보다 독서량이 5배가 되다니 바쁠실텐데 웨렌 버핏, 역시 대단하신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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