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60호 6월 2일

문화 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윤주하 독자 (냉정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 조회수 : 163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디지털 사진의 세계로!

디지털에 대한 비밀을 알아보기 위해 김수혁 대표님과 김돈의 팀장님을 인터뷰 했다. 김돈의 팀장님은 푸른누리 기자단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이 두 분 외에도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사진 찍어보기, 프린트가 되는 과정, 디지털 프린트 과정, 흑백 프린트 과정을 배웠다. 우리는 먼저 김수혁 대표님부터 만나 보았다.


윤주하 기자 : 평소에 가장 많이 찍는 사진은 무엇입니까?

“풍경이나 배경입니다. 길을 걷다가 마음에 드는 풍경이 있다싶으면 지나가던 분께 양해를 구해서 카메라 앞엔 아무 사람도 없게 만든 다음, 1분이란 시간안에 사진을 찍는답니다"


윤주하 기자 : 사진을 찍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친구 중 사진 동아리를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날 그 친구가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사진을 보고 나니 너무 멋진 거예요. 그래서 학교 사진 동아리에 가입하게 됐고 사진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윤주하 기자 : 평소에는 느끼지 못하다가 사진을 찍을 때만 느껴지는 기분이 있나요?

“역시 푸른누리 기자다운 좋은 질문 입니다. 사진을 찍거나 찍은 후 작품을 만들기까지의 과정에서, 카메라 기계를 다룰 때의 신기한 점을 찾아 내는 것 때문에 사진을 계속 찍게 됩니다. 그 짜릿한 기분은 정말 평소에 느끼지 못하는 감정입니다"


윤주하 기자 : boda는 어떤 일을 하는 곳입니까?

“사진전시, 프린트, 사진만들기, 디자인 등을 하는 곳입니다”


그 다음은 김돈의 팀장님을 만나보았다.

윤주하 기자 : 푸른누리기자를 찍어 주신 카메라는 사진편집을 하지 않아도 되나요?

“사진편집은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후 기본적으로 거쳐야 하는 단계입니다. 미래의 카메라는 사람에 생각으로 편집도 가능하고 촬영도 가능한 카메라가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 카메라라면 편집을 거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현재는 사진편집이 필요없는 카메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사진편집을 해야 합니다"


윤주하 기자 : 직접 모델이 되어 찍었을 때 배경 스크린이 흰색이었는데 꼭 흰색이여만 하나요?

“꼭 흰색이 아닌 다른 스크린 배경을 사용해도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사진편집을 할 때에 흰색 배경이 가장 편하고 깔끔합니다. 또 흰색배경은 사진이 예쁘게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로 흰색을 사용합니다"


윤주하 기자 : 모델말고도 연예인을 찍어 보셨다고 하셨잖아요, 그 분들 중에 누가 가장 기억이 남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전원주 아줌마입니다. TV에서 보면 웃음소리가 인상적인데 정말 TV와 웃음소리가 같고 사진을 찍을 때 가장 재미있으신 분이셔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윤주하 기자 : 개인적으로 찍고 싶은 사진은 무엇입니까?

“풍경사진입니다. 자동차를 타고 달리다가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으면 바로 내려서 카메라를 들고 찍으며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이 아니라 나이가 더 많아지면 갈 계획입니다”


윤주하 기자 :독사진을 찍는 방법을 알려 주실 때 세로로 찍으라고 하셨는데 왜 그런건가요?

“만약 사진을 가로로 찍게 되면 필요없는 공간이 나와서 사진이 멋지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세로로 찍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사람이 많다면 가로로 찍는것이 더 좋습니다"


옛날 카메라는 어떤 모양일까? 최초의 사진기는 1839년 8월 19일에 다게르라는 프랑스인이 만들었다. 최초의 사진을 찍은 날은 1872년이다. 옛날에는 카메라의 모양이 신기한게 많았다. 엄청 큰 카메라.총모양, 정사각형에 랜즈가 달려있는 카메라 등 종류는 정말 많다. 보지 않고는 설명을 할 수 없는 카메라도 있었다. 지금은 높은 곳을 찍을 때 사용하는 도구가 있다. 하지만 옛날에는 직접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찍었다고 한다.


푸른누리 기자단이 물어보는 질문들을 김수혁 대장님과 김돈의 팀장님께선 친절하게 답해 주셨다.처음 온 취재인만큼 더욱 더 기억 속에 남을 것 같다. 디지털 세계에 가서 비밀을 알아와서 기쁘다. 직접 가지 못한 친구들에게 이 글만으로 디지털 세계에 갔다 온 것처럼 느끼게 해 주고 싶다. 내 글로 인해 푸른누리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

윤주하 독자 (냉정초등학교 / 6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73/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