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60호 6월 2일

우리학교이야기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아라 나누리기자 (서울보라매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6 / 조회수 : 385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나는 당당해 질꺼야’ 백은하작가와의 만남

5월 21일(토) 10시 -12시 도서관에서 6학년 학생 30명이 백은하 작가님과의 만남이 있었다. 백은하 작가님은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나 단국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셨고 2004년 충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한 후 2006년 제7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과 200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기금을 받으셨다. 대표 저서로는 『푸른빛으로 사라진 아이』『난 당당해질꺼야』『스티브 잡스』『혼자가 아니야』『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 두 번째 이야기(공저)』『엄마가 바빠서 미웠어요』등이 있고 그동안 어린이 세계 명작과 우리 고전문학을 옮기는 일도 했으며 외롭게 크는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작은 희망을 전해 주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다고 한다.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먼저 꿈과 희망을 주제로 작가님의 강연이 이루어졌고, 질문과 답변 시간으로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할 점과 책 ‘난 당당해질꺼야’의 실제 주인공 이야기 등을 들을 수 있었다. 그 외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작가님의 답변이 이루어졌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가 되고 싶은 친구들은 과정과 노력할 점에 대해 알게 되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마음을 다져잡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을 함께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내가 책을 읽었을 때와 동화작가가 직접 읽어줄 때의 느낌은 조금 다르기도 했다. 글을 쓴 작가의 생각까지도 함께 들어볼 수가 있어서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책 읽기가 끝나고 주인공 이름 맞추기 등 독서퀴즈를 맞추고, 선생님께서 쓰신 책을 선물로 받고 사인도 받았다.


‘나는 당당해 질꺼야’의 작가 백은하 작가의 만남은 따뜻함과 엄마처럼 푸근함이 느껴진 인터뷰였다. 책을 읽어 주실 때 선생님의 목소리는 푸근한 모습과는 달리 아이들처럼 맑고 경쾌함이 느껴졌다. 동화작가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나는 당당해 질꺼야’는 어린이들에게는 아주 유익한 체험뿐만 아니라 꿈을 한 가득 안고 돌아올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아라 나누리기자 (서울보라매초등학교 / 6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위상비
순천매산중학교 / 1학년
2011-06-10 18:39:47
| 이아라 기자님 백은하 작가님의 만남, 정말 좋았을 것 같습니다.^^ 작가가 되고 싶은 친구라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을 것 같아요.^^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73/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