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누리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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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이 있고, 아담한 마당 한켠에는 장독대가 있는 곳. 도시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시골에서도 보기 힘든 풍경입니다. 이러한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북촌 생활사 박물관과 가회 민화박물관이지요. 북촌은 한옥 보존지역이었기에, 그 옛날의 모습과 문화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만 걸어가는 요즘 세상에, 잠시 뒤를 돌아보며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곳입니다.
푸른누리 금동욱 기자(서울역촌초 5)가 이 곳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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