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다 다리야

걷고 걸어서

학원가기 달인

바쁘고 빠르다.

걷고 걸어서

집에 가자 비행기

날쌔고 날은다.

바람이 이길까

내가 이길까

바람과 손잡고

나란히 달려온다.

앞발 뒷발

두 다리 모두

만점이다.

이슬 독자 (서울공진초등학교 / 6학년)

안인욱 수내초등학교 / 6학년 2010-05-07 16:18:06 | 맞아요~~다리는 정말 고생이 많아요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0-05-10 16:55:05 | 다리로 이렇게 멋진시를 쓰시다니 .. 잘읽었습니다 전호림 금성중학교 / 1학년 2010-05-11 16:58:21 | 재미있는 시예요. 이채원 대구대서초등학교 / 5학년 2010-05-11 21:36:33 |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