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나연 기자 (서울도성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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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혹시 닉 부이지치를 아시나요?
닉 부이지치는 손과 다리가 없는 장애인이랍니다. 어렸을 때 부터 장애를 갖고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삶을 극복해서 새로은 삶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닉 부이지치의 직업은 행복전도사 입니다.
기업이나, 학교에 가서 행복을 전하고, 강의를 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생각을 키워줍니다. 장애인들을 차별하고,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장애인들은 우리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장애가 있어도, 그것을 극복해야만이 어려움을 이겨냅니다.
여러분들도 주위에 장애인들이 있을거에요.
그 장애인을 많이 도와줘야 합니다.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게 보이지만, 여러분이 입으로 불쌍하다거나, 한 마디씩 말 할 때 옆에 있던 장애인은 큰 상처를 받습니다.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장애인을 무서워 하고, 차별은 했는데, 자기가 직접 교통사고로 다쳐보자 아! 장애인들은 이런 마음을 갖고 있구나! 우리가 이런 말을 했을 때는 이런 상처를 느끼구나! 라고 말하면서 장애인들을 무서워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장애인들을 불쌍하게 여깁니까?
진정한 불쌍은 마음 장애 입니다. 마음 장애는 양심이 없고, 나쁜 말을 할 때마다 마음 장애가 커가지요. 겉으로는 장애인이지만 마음은 착한 사람일 수도 있으니,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닉 부이지치에 더욱 더 알고 싶다면, 인터넷에 닉부이지치 [나는 행복합니다]를 찾아보시면 동영상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모든 일에 불평,불만 하지 말고, 닉 부이지치처럼 모든 일에 긍정적으로 살아갑시다.
허나연 기자 (서울도성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