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재 독자 (부산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8 / 조회수 : 376
9월12일 토요일 피곤한 상태에서 6시에 일어나 엄마와 내가 실갱이를 벌이고 1분이 지난 후 결국은 벌초를 가게 되었다.우리들은 잠을 많이 못자서 차에서 잠을 잤다. 1시간 27분 후 우리들은 드디어 청도에 도착 하였다.
엄마,정우,정재는 증조할아버지 묘에 가지 않았다. 그리고 삼촌,아빠,할아버지가 기계 등등 여러가지 장비를 챙겨 가셨다.그리고 길을 가는 데 길을 잘못들어서 내가 길을 가르쳐주었다.그러니 할아버지 께서 나에게 똑똑하다고 하셨다.
그리고 우리들은 계곡에서 가재 고기 등을 잡으면서 놀았다. 그후 비가 심하게 왔다. 비가 와서 정우와 나는 토란잎에 빗물을 받아 놀고 있었다. 그 때는 우리가 온지 3시간 후 였다. 할아버지와 삼촌과 아빠의 모습이 점점 보이기 시작 했다.
인상깊은 일은 증조할아버지 벌초에 간것이다. 이유는 벌초에 가면 이러한 기분이 든다. 마음 속으로
는 항상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청도에서 증조할아버지가 멀리 있어도 나는 마음 속으로 벌초
를 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증조할아버지를 항상은 아니지만 자주 생각하고 대화를 할 것이
며 힘든 일이 있으면 어머니,아버지에게도 다 털어 놓을 거지만 증조할아버지랑 대화를 하면서 이야
기할 것이다. 그렇지만 증조 할아버지에게 기대지는 않겠다.
증조할아버지는 항상 내마음속에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다.
내가 무슨일을 하든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훌륭한 손자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재미있었던 점은 계곡에서 정우와 함께가재를 잡고 고기를 잡고 비가 올 때 토란잎에 물을 채워서 가지고 놀고 정우,엄마,정재가 같이 3.6.9게임을 하고 정우와 자동차에서 아빠,삼촌,엄마의 꾸중을 들어가면서 장난 친게 많이 재미가 있었다.
친구들도 모두들 자기 가족을 돌아보면서 생각 했으면 좋겠다.
변정재 독자 (부산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