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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호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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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서 독자 (상해한국학교 / 5학년)

추천 : 13 / 조회수 :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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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에서도 봉사는 이루어집니다.

겨울이 오는 소리 중 거리에서 자주 들리는 구세군자선냄비의 종소리처럼 겨울하면 ‘봉사’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떠오른다.

연말연시가 되면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에서는 김장담그기, 연탄배달,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기, 기부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 상해에서도 봉사활동을 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보단 조금 어려운 조건이다. 하지만 최근 상해한국학교에서도 ‘Giving tree’라는 활동을 했었는데 중국에서 어려운 가정형편의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주는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은 주위에서 찾아보면 아주 많다. 꼭 무엇가를 줘야 하고, 돈을 내는 것이 아니더라도 남을 돕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충분히 남을 도와줄 수 있다.


봉사란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둘 다 기분이 좋아지는 일이다. 누군가를 자신이 도와주었다는 흐뭇한 마음을 만들어가면 나중에는 봉사라는 습관이 생기는 것 같다. 한 번 봉사를 한 사람들은 그 행복을 느끼고 더 많이 나눈다. 봉사를 하고 그것 때문에 후회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이번 겨울에는 멀리서 찾지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선 안에서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자. 봉사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쉬운 일이다.

양재서 독자 (상해한국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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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광무여자중학교 / 1학년
2010-12-22 22:28:44
|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사랑은 어디서나 뜨겁네요^^
다행이에요~
원유빈
선유중학교 / 1학년
2010-12-25 23:25:13
| 저도 많이 도와야 겠어요.
양정엽
호수초등학교 / 6학년
2010-12-26 15:58:17
| 앞으로도 더 많이 어려운이웃을 도와야 겠어요.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0-12-26 19:55:27
| 불우한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은 세계어디서나 따뜻한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일이지요.
최희
청심국제중학교 / 1학년
2010-12-28 21:15:15
| 올해는 크리스마스 씰도 구세군 냄비에도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반성하고 앞으로 불우한 이웃을 돕고 주변을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해야 겠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0-12-29 14:31:59
| 멀리에서도 아름다운 나눔이 이뤄지고 있다니 참 마음이 따뜻합니다. 양재서기자님 덕분에 중국소식도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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