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교 기자 (당동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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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포켓몬스터! 12월 14일 용산 CGV에서 2시부터 시작된 포켓몬스터(환영의 패왕 조로아크)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약 1시간 40분정도 영화가 상영되었습니다. 이 포켓몬스터(환영의 패왕 조로아크)의 감독 유아마 쿠니히코는 1978년 은하철도 999의 연출가로 데뷔하여 요술공주 밍키에 이어 1978년 포켓몬스터 첫 번째 작품인 ‘뮤츠의 역습’부터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포켓몬스터 캐릭터가 그려진 물건은 아이들이 1개씩은 가지고 있을 만큼 친구들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입니다. 이번 영화의 줄거리는 예전에 나흐벨츠는 세레비가 시간을 이동하면서 생기는 시간의 파문 능력을 갖게 되어 미래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시간의 파문 능력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 다시 시간의 파문 능력을 손에 넣으려고 조로아크에게 전설의 세 포켓몬 라이코, 스이쿤, 앤테이로 둔갑하여 크라운 시티를 혼란에 빠뜨리라고 명합니다. 그 동안 나흐벨츠는 시간의 파문을 찾아다니지만 지우, 피카츄, 빛나, 팽도리, 웅 ,삐딱꾸리, 조로아, 조로아크가 힘을 합쳐 그 일을 막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에서 전해주는 것은 친구들의 우정과 협동심이 있으면 못하는 일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지우와 친구들이 힘을 합쳐서 이기는 모습을 보고 너무 기쁘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개봉이 되면 인기 애니메이션 NO.1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영화의 장점은 여러 가지 캐릭터와 실감나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애니메이션 캐릭터 지우가 된다면 피카츄와 함께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구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멋진 포켓몬마스터가 되고 싶습니다. 온 가족이 올 겨울 방학에 고소한 팝콘과 함께 포켓몬스터(환영의 패왕 조로아크)를 보며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포켓몬스터 강력 추천합니다!
김현교 기자 (당동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