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 나누리기자 (서울방현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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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3일, 방현초등학교에서 ‘전교 합창 실력 자랑’ 대회가 열렸습니다. 1반, 2반, 3반, 4반 모두가 열심 뛰어준 끝에 만들어진 대회인데요. 모두가 자랑스러운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연습기간이 짧았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내었습니다.
1반은 새콤달콤이라는 곡을, 2반은 맛있는 김치, 3반은 우리나라 전통 노래, 4반은 선생님, 시험이 보기 싫어요 라는 제목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1반은 ‘플레이 하모니’ 상을, 2반은 ‘스마트 하모니’ 상을, 3반은 ‘즐기면서 음악을 하는 하모니 상’을, 4반은 ‘그레이트 하모니’ 상을 탔습니다.
모두가 잘해주었기에, 더욱 아름다웠던 합창 대회였습니다. 크리스마스와 방학을 앞두고 해서, 정말 좋은 기억이었습니다.
박진형 나누리기자 (서울방현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