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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호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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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원 기자 (하탑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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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가기 무섭다구요? 우리동네 치아지킴이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6월 9일은 치아의 날입니다. 왜 6월 9일로 치아의 날로 정했을까요? 만 6세가 되면 나오는 영구치 <6세 구치>를 기념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6세구치란 영구치 중 가장 힘이 세고, 가장 먼저 태어난 이를 일컫는 이라고 합니다.


제 치아는 울퉁불퉁합니다. 아빠의 유전자를 그대로 닮아서인지 치아가 가지런하지 않고 불규칙적으로 배열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유난히 어려서부터 치과를 자주 다녔습니다. 제가 다니는 우리 동네 치과에 가면 항상 방글거리는 예쁜이 치과원장님이 계십니다. 5월 17일 제 치아를 건강하게 책임져주시는 ‘키즈파파치과’ 이연주원장님께 정기검진도 받고 인터뷰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기자 : 선생님께서는 왜 치과 의사가 되었나요?

의사선생님 : 아버님이 치과의사이셨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봐와서 아주 친숙하기도 했고, 환자들의 아프고 불편한 곳을 치료해주고 그들이 고마워 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기자 : 주로 어떤 환자가 많이 오나요?

의사선생님 : 소아치과라 어린 아기들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옵니다. 우유병을 오래 쓰거나 단 것을 많이 먹는 친구들이 아무래도 많습니다.


기자 : 가장 어려웠던 경험이나 보람 있었던 경험을 말씀해주세요.

의사선생님 :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거나 치과에 너무 늦게 와서 예방할 수 있음에도 충치가 너무 심해진 환자를 보면 안타깝습니다. 치료 후 아이들이 고마워할 때는 정말 뿌듯합니다.


기자 : 치과 의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의사선생님 : 일단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기자 : 저처럼 치아관리가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방법을 알려주세요.

의사선생님 : 식사 후 자기 전에 철저한 칫솔질 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설탕 섭취량이 너무 많은 편이기 때문에 단 것을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치과에서 정기적으로 검진받는 것도 잊지마세요.

 
치과가기 무섭나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제 고르지 못한 치아를 항상 책임져주시는 이연주원장님을 만나면서 치과는 절대 무섭지 않은 곳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장재원 기자 (하탑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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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6-03 21:44:30
| 치과에는 검사차원으로 밖에 가지 않아서 치과의 무서움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이 좋겠지요.
정최창진
서울교동초등학교 / 6학년
2011-06-05 19:39:34
| 참 간단한 기사이네요.
신우주
낙생초등학교 / 4학년
2011-06-05 21:59:44
| 저도 영구치인 앞니가 부러져 치과에 가는 것에 습관을 들였는데요. 그러니 더 치아가 깨끗해 지고 튼튼해진 것 같습니다.
손해수
숭신여자중학교 / 1학년
2011-06-06 23:58:58
| 치과 의사 선생님과 직접 인터뷰를 하였내요 정기적으로 검진 받는것 잊지 말아야 겠어요
전인혜
대구대청초등학교 / 5학년
2011-06-07 17:07:25
| 저는 치과를 가지않아요. 하지만 치과가기를 무서워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기자님이 가는 치과의 치과선생님을 알려줘야겠군요.
전소희
광주월계초등학교 / 5학년
2011-06-11 09:46:18
| 전.. 지금 치아 상태가 조금 좋아지고 있어요^^ 이게 다 우리 치아지킴이 선생님 덕분이 아닐까요??하지만 아직은 상태가 나빠셔 이를 깨끚히 닦아야 겠네요^^좋은 기사 감사하구요 푸른누리 기자활동 잘 하시기 바랍니다^^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1-06-16 00:23:41
| 장재원기자님 친절하신 치과선생님과의 인터뷰 기사 잘 읽었습니다. 모두가 건강한 치아를 위해 열심히 정성껏 잘 관리를 해야 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도희
일동초등학교 / 5학년
2011-07-17 20:57:08
| 저는 어렸을 때 치과를 가고 나서는 무서워서 혼자서 이빨을 뺐던 기억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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