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오늘도 경찰은 시민을 지키겠습니다!

항상 우리 곁에서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 해주는 사람, 국민을 지키는 사람은 누굴까요? 바로 경찰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경찰의 소중함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10월 21일은 경찰의 날입니다. 이날만이라도 우리 모두 경찰을 위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어떨까요?

그런데 주위에 보면 경찰서가 없고 파출소가 많은데, 경찰서와 파출소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경찰서는 시, 도에서 활동하고 파출소는 담당구역 동네를 맡는 것입니다.

경찰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 ‘평창 파출소’로 취재를 갔습니다.

Q. 경찰은 시민을 위해 무슨 일을 하나요?
A. 경찰은 국민의 신체, 재산 보호를 위해 언제나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이뿐만 아니라 교통단속 순찰 등 많은 일을 합니다.

Q. 우리 같은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A. 조기 귀가를 해야 합니다. 저녁에 일어나는 범죄는 주로 어두운 골목에서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조기 귀가와 밝고 사람이 많은 길로 다녀야합니다.

Q.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무슨 노력을 해야 하나요?
A.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한국사를 잘해야 하며 경찰학 등을 공부해야 합니다.

Q. 마지막으로 푸른누리 기자단에게 하실 말씀 있으면 해주시기 바랍니다.
A. 푸른누리 여러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밝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찰에 대한 감사함을 가지고 이번 기회에 경찰에 대해 더 알아보는 것이 어떨까요?

김서영 기자 (서울세검정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