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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호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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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석 기자 (행남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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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적인 환경파괴에 대한 피해

여러분의 편리한 삶 뒤에 개발로 인한 무차별적 환경파괴가 있음을 생각해보셨나요? 환경이 파괴되고 이 파장으로 세계의 숲이나 열대우림이 없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전 세계의 약 20%의 산소를 내보내는 아마존이 파괴된다면 전 세계 산소가 부족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70%가 산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요즘은 골프장과 아파트를 건설하고 산을 깎고 고속도로를 만든다고 산을 뚫고 있습니다. 이렇게 산을 깎고 도시를 건설하면 산에 살고 있던 동식물들이 삶의 터전을 잃게 되어 멸종하는 동식물이 생길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2011년 강남에서 일어난 우면산 산사태처럼 비가 많이 오게 되면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Co2(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을 하면 이산화탄소와 수증기가 같이 공중으로 올라가 산성비가 내리는데 산성비는 대리석을 녹이고 식물들도 병들어 죽게 만듭니다.

이처럼 우리가 편리한 것만 찾고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우리와 동식물 모두 피해만 입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환경이 파괴되고 생물들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는데도 무신경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환경을 파괴하는지 되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더욱더 자신의 편리함을 추구합니다.

자신의 편리함을 추구하게 된다면 더 이상 지구는 생태계 파괴로 인해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행성이 될지도 모릅니다. 더 늦기 전에 꼭 필요한 개발이 아닌 이상 개발하지 않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며 일회용품 줄이기, 분리수거 하기, 학용품 아껴 쓰기 등 환경을 위해 작더라도 한 가지씩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떤가요?

지구는 우리가 우리 자손에게 물려줄 훌륭한 유산입니다. 늦기 전에 우리의 힘으로 환경을 지킵시다!




박민석 기자 (행남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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