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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호 1월 6일

책 읽는 세상 추천 리스트 프린트

송문선 독자 (일동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26 / 조회수 :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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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대회를 다녀와서

제 3회 전국 가족 독서 토론대회를 덕수궁 함녕전에서 본선에 진출한 6팀이 참석해 열띤 토론대회를 볼 수 있었다 생각한 것보다 꽤 크고 멋있었다.


가족토론이란 부모와 자녀가 같은 책을 읽고 그 감상을 이야기하며 토론하는 독서방식으로 가족의 능동적인 독서습관을 유도하여 독서생활을 할 수 있는 대회다.


첫번째로 꿈꾸는 다락방팀이였다. 책이름은 내이름은 나답게 이다 그리고 이 가족의 토론 주제는 엄마없이 살수있나 였다 이 아이는 엄마 없이는 못 산다고 했다. 나도 그럴 것 같다.


다음으로 두번째팀은 책여행 팀이었다. 이팀의 토론 주제는 외모는 중요할까다. 나는 이팀의 강아지똥을 읽어본 적이있다. 내 생각은 외모도 중요하지만 마음씨가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음 팀이름은 이름이 참 특이하다 이름은 소혹성 b612호이다. 이팀의 책이름도 강아지똥이다 태권도 시범을 보여주었다 나도 태권도를 다니고 있지만 이렇게 절도있게 잘하는 어린이는 처음 봤다. 이팀에서 얻은 교훈은 함께 배려하고 생활하자다.


3팀이 끝나고 독서문화 아이디어 내기가 있었다 여러의견이 있었지만,그 중 내가 가장 마음드는 것은 1달에 1번이라도 벼룩시장을 열었으면 하는 것이다. 나도 그 의견에 동의한다. 다음으로 사랑으로 큰 나무팀이다.


딸과 아들이 쌍절곤을 보여 주었는데 정말 잘하여 박수가 절로 나왔다. 이 팀의 책이름은 위풍당당 진리호킨스이다. 그리고 토론주제의 내용은 위탁아동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다.


나는 이런아이들에게 옷을 나눠줬으면 좋겠다. 이팀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라보니 좋다고 했다. 나도 그런 것을 실천해야겠다.


다섯번째 팀은 동그라미팀이다. 책이름은 텃밭 가꾸는 아이다. 이팀의 내용은 아주 잘하지만 너무 내눈에는 조금 인상을 쓰고 보고 읽는 듯하게 보였다 그래도 나는 잘했다고 본다. 드디어 마지막 팀이다 책이름은 마당을 나온 암탉이다.


웃음가득한 동물원이 이팀의 이름이다 각자 동물을 나누어 비유하여 재미있었다

이팀에서 꿈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고 깨달았다 드디어 기다리던 시상식이다. 장려상은 웃음가득한동물원팀, 동그라미팀, 소혹성b612팀이다.그리고 우수상은 사랑으로 크는 나무팀이고 최우수상은 꿈꾸는 다락방팀이다 대상은 책여행팀이다.


정말 6팀 모두 잘했다. 이 토론대회를 보고 느낀점이 많았다 지속적인 독서활동을 위해서는 독서토론과같은 토론을 통해 많은 활동을 하면 가족과 유대관계도 좋아지고 부모님과 같이 공유 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즐겁고 좋은 경험을 하였다

송문선 독자 (일동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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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고은
용수중학교 / 1학년
2010-10-27 16:05:21
| 좋은 시간을 보냈을 듯하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부산이라서 갈 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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