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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호 1월 19일

동시세상

붕 어 빵

밤길 걷고있는 중손님 발길 와 닿는 곳길거리 한 포장마차 연기 모락모락 나는포장마차 한 가게"붕어빵 1000원이요"덤에 꽃게까지 머리부터 먹나꼬리부터 먹나그맛은 일품중 일품 한 입 물면연기 모락모락하늘줄 타고하늘로 올...

조윤아 (서울미래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6, 조회수 : 142

책은 요술쟁이

책은 요술쟁이야 나를 활짝 웃게 만들어 주거든 책은 요술쟁이야 나를 눈물나게 만들거든 책은 요술쟁이야 나를 당황하고 놀라게 만들거든 책은 요술쟁이야 나에게 힘을 주기 때문이야 책은 요술쟁이야 나를 이렇게 많이 ...

이미림 (서울창도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조회수 : 110

내가 그리던 나

친구가 놀리면 확 때리고 싶다 엄마가 혼내면 확 집나가고 싶다 학교에서 친구가 장난치면 선생님께 불만토론 하고 싶다 하지만 계속 이래도 그만 두지 않을 텐데 어쩌면 더 할텐데 그만둘 때까지 사과할 때까지 화해할 때까...

홍승욱 (계성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 조회수 : 100

지렁이

지렁이 꿈틀 꿈틀 지렁이 모두들 지렁이를 징그럽게 흘겨본다. 하지만 오히려 지렁이가 사람들을 징그럽게 노려본다. 지렁이가 사람들을 노려보는건 당연하다. 지렁이는 기름진 흙을 배출해 내어서 이로움을 주니까. ...

노지원 (반석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조회수 : 59

흑룡의 해

흑룡의 해 이번에도 어김없이 한 해가 지나가고 임진년 흑룡의 해가 돌아왔다. 내가 용띠라서 그런지 2012년이 기대가 많이 된다.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은 느낌 하지만 책임감도 길러야 할 때 올해 계획과 목표는 꼭 작...

장희정 (서울중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100

행복

"하하하! 호호호~" 거리의 웃음소리, 행복을 만든다. "허허허,," 오랫만에 시골에 내려온 아들을 보며, 할머니께서는 반가워하신다. "호호호!" 친구들과 얘기하며, 언니는 기쁜 표정으로 웃는다 "히히히~" 막내동생과 장난...

조벼리 (곡성중앙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104

외톨이

나는 외톨이 너희가 볼 때는 나에게는 친구가 많다고 느끼겠지 하지만 진정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없어서 몰래 울고 또 운다

홍승욱 (계성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조회수 : 100

삼겹살

삼겹살 최낙원 지글지글 칙칙 지글지글 칙칙 삼겹살 구워지...

최낙원 (서울서초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113

자유롭게

일상은 행복하기도 하지만 감옥처럼 답답하고 자유롭지 못한다 저 푸른 하늘을 저 새들처럼 날고 싶어 자유롭게... 저 푸른 하늘 아래에서 저 새들처럼 살고 싶어 자유롭게...

홍승욱 (계성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 조회수 : 96

산은 마음이 참 넓은 것 같아. 휘어진 나무나 끊어진 나무나 반들반들 멋쟁이 나무나 곧게 서 있는 나무나 모두를 다 살게 해주잖아. 산은 인기가 많은 것 같아. 쪼르르 다람쥐나 킁킁 멧돼지나 짹짹 새나 모두가 와서 산...

이화민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조회수 : 112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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