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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호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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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모 나누리기자 (서울온곡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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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봉사

성탄과 연말을 맞이하여 푸른누리 1기 기자들로 구성된 푸른누리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푸른누리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자신들의 연주로 봉사 활동을 하며 멋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군포 노인 요양원을 방문하여 캐롤송과 가요로 요양원의 송년회에서 멋진 모습으로 함께 했습니다. 또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손을 잡으며 마음을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푸른누리 오케스트라에게 몇 가지 질문으로 인터뷰했습니다.
기자: 봉사활동을 할 때 어떤 느낌입니까?
나누리 김채은 단원: 봉사활동을 시작할 때는 그저 "봉사활동"이라는 목표로 시작하지만, 직접 할 때는 "봉사"를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봉사를 할 때는 열심히 하긴 하지만, 봉사 활동이 끝나면 "더욱 잘 할 걸."하는 후회와 여운이 남기는 하지만 그래서 더욱 뿌듯하고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나누리 임지원 단원: 저희의 첫 연주활동은 구세군이었어요. 그 때는 너무 추워서 손도 얼고, 입도 잘 안 움직여서 매우 후회가 됐어요. 이제는 하기 전엔 매우 기대되고, 끝난 후에는 아쉽기도 하지만, 보람된 마음이 더 크답니다.
나누리 김민경 단원: 봉사활동을 할 때는 노래가 나오니 신이 나고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며 호응을 해주니 감사합니다. 또 봉사활동을 끝내면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나누리 이지욱 단원: 내가, 또 우리가 이렇게 공연을 하는 것이 남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연주할 때도 더 즐겁게 연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누리 이원종 단원: 당연히 보람있어요. 많은 분들이 박수를 쳐주실 때 더욱 더 보람차요. 또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 듭니다.
나누리 박영지 단원: 열심히 준비한 연주를 들어주고 호응해 주시면 뿌듯하고 즐겁습니다.
기자: 이제는 2기 기자들도 임기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저희 2기 기자들에게 봉사 활동에 대하여 또는 멋진 푸른누리 선배 기자가 될 수 있는 조언을 해주세요.
나누리 김채은 단원: 1기 창단식을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가 나누리가 되고 1년이 지나, 3기를 뽑는다니 실감이 나지 않네요. 하지만 우리 1기가 했던 만큼이나 후배 2기들도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활동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벌써 초등학교 졸업을 하는 6학년 2기 기자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 해주세요!
나누리 임지원 단원: 저희 와는 다르게 수가 몇 배나 되어서 탐방도 자주 못 다니고, 기회도 적었을 거예요. 저희는 1기 때 못한 경험을 나누리 활동을 하면서 봉사도 하고 경험도 더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기사도 많이 쓰고, 봉사활동도 함께 모여서 하는 것을 매우 추천해요.
나누리 김민경 단원: 비록 졸업을 해서 푸른누리라는 이름이 아닌 나누리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되어서 저는 서운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푸른누리 사이트도 들어갈 수 있는 목록이 변하는데요. 하지만 나누리 기자로서 기사를 쓸 수 있어 다행입니다. 이제 2기 기자들이 새로운 푸른누리 3기 기자들에게 글 쓰는 방법 많이 전수하면 좋겠습니다.
나누리 이지욱 단원: 항상 호기심을 가져서 궁금한 것은 열심히 취재하려는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기사를 쓸 때에도 빨리 쓰려고 하기 보다, 많은 시간 동안 정성을 다해 써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정성을 들여 쓴 기사와 안 들인 기사는 정말 차이가 나요. 힘들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기자 생활을 즐겁게 즐겨야 더 보람찬 기자 활동을 할 수 있어요.
나누리 이원종 단원: 더욱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좋은 학교 생활, 좋은 기자들의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어요.
나누리 박영지 단원: 나누리 기자가 되어 푸른누리 활동을 하게 될 텐데요. 바빠도 기사도 열심히 올리고 푸른누리 활동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기자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꾸준히 활동하면 좋겠습니다.
인터뷰로 멋진 푸른누리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연습을 하고 공연하는 일은 혼자만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모두 모여 같은 마음으로 연습하고, 무대에서는 긴장하면서 열심히 연주하는 모습은 우리 2기 기자들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손을 잡고 대화하고 도와드리는 모습은 아름다웠습니다. 우리 2기 기자들의 임기가 끝난 후에는 어떤 모습으로 후배들과 함께 해야 하는 지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박근모 나누리기자 (서울온곡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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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미림여고 / 1학년
2011-01-07 11:20:45
| 추천 꾸욱^^
정고은
용수중학교 / 1학년
2011-01-10 15:21:37
| 좋은 시간을 보내셨네요 저도 16일에 지체장애 고아원에 봉사활동을 가기로했습니다.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1-11 21:46:10
| 푸른누리오케스트라가 힘드신 분들께 좋은 봉사활동을 하신다니 멋지네요
한예림
진선여자중학교 / 1학년
2011-01-18 07:34:34
| 푸른누리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봉사, 대단합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봉사하러 다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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