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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호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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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아 기자 (대전 자운 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8 / 조회수 :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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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노래와 애국가로 가슴 깊이 새긴 나라사랑

삼일절은 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 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번 제 92주년 삼일절기념식은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삼일절을 개최한 데는 큰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구제역과 AI방역, 갑자기 찾아온 폭설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그래서 차분한 분위기에서 삼일절을 기념하고 애국심을 가슴에 담을 수 있도록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푸른누리 기자단은 영광스럽게도 대통령님을 가까이 볼 수 있는 앞 좌석에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식전 공연으로는 역사 어린이 합창단에 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순서는 국민 의례와 애국가 제창이 있었습니다. 이번 애국가 제창은 해병대 출신 가수 이정이 1절을,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정신을 보여준 배다혜가 2절을 노래했고 3절은 초등학생인 김보원, 김민서 어린이가 불렀습니다. 마지막으로 4절을 다같이 합창 할 때 푸른누리 기자단 마음 속에는 애국가가 마음 한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승병일(광복 부회장)의 독립선언서 낭독이 있었습니다. 의자에 부착된 LED영상을 통해 어려운 독립선언서를 한 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76인 중 강영소, 최수연, 강호석, 여중현, 김한순 5인이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았습니다.

 
이어진 순서는 이명박 대통령 기념사가 있었습니다. 기념사에서는 꿈과 희망, 그리고 평화통일에 대해 말했습니다.
 

기념 공연으로는 극단 서라벌이 나라를 잃어버린 슬픔에 대한 공연을 펼쳐졌습니다. 공연 중에서 해방의 기쁨을 알리는 북치는 부분과 3막에 나라 성장의 기쁨이 우리 푸른누리 기자단에게 나라를 지킬 수 있는 힘을 알려주는 듯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인보 선생님이 만든 삼일절 노래를 마음 속 깊이 새기며 만세삼창을 외치고 삼일절 행사를 마쳤습니다.

이번 삼일절 행사를 통해 나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약 90여 년 전, 우리나라는 일제 식민지 통치로 나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라를 되찾야겠다는 굳은 의지로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펼친 많은 독립운동가들은 슬퍼만 하지 않고 나라를 지켜냈습니다. 삼일절은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분들을 기리는 날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중요함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는 날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들은 용기를 가지고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지키는 힘을 키워야 합니다. 1919년 3월 1일 그날에 소중함을 알고 삼일절 노래를 가슴에 담는 가슴 벅찬 하루였습니다.

박연아 기자 (대전 자운 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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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빈
선유중학교 / 1학년
2011-03-03 19:59:26
| 올해 3일절은 유난히 기억에 남네요. 행사가 기억에 남으시겠어요. 3일절 노래 한 번 들어봐야겠어요. 기사 잘 읽었어요^^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3-03 22:04:15
| 삼일절에 정말 뜻깊은 행사에 다녀오셨네요. 삼일절에 대해서 잘 모르는 아이들이 가면 정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조은비
유촌초등학교 / 6학년
2011-03-04 17:20:18
| 우리 모두 삼일절에 태극기를 답시다.
정혜인
송파중학교 / 1학년
2011-03-05 22:49:55
| 삼일절은 정말 벅찬 역사의 날이라고 생각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김진현
운양초등학교 / 6학년
2011-03-06 16:39:58
| 태극기는 언제봐도 가슴 벅차 오르는 것 같습니다.
특히 삼일절날 휘날리는 태극기는 꽃잎이 휘날리는 것 같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장이화
용지초등학교 / 5학년
2011-03-07 21:08:21
| 특별한 삼일절을 보내셨군요^^
기종관
대선초등학교 / 5학년
2011-03-09 17:27:02
| 삼일절에 경험한 행사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졌을듯합니다.
손해수
숭신여자중학교 / 1학년
2011-03-11 16:00:07
| 가슴 벅찬 하루였겟군요..좋은 경험 했내요..
박상현
성곡초등학교 / 5학년
2011-03-14 17:52:28
| 항상 삼일절은 우리나라의 큰 사건인것 같아요.그래서 더 생각이 나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김희건
선유중학교 / 1학년
2011-03-16 20:04:14
|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저도 엄마와 함께 행사에 참석해 기사도 썼는데요...
연아 기자님은 이런 생각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1-03-17 15:17:38
| 박연아기자님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저도 기사를 읽으며 가슴 깊이 새긴 나라사랑을 확인하게되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정경
서현초등학교 / 6학년
2011-04-03 09:55:33
| 작년까지도 삼일절 별 의미없이 지나쳤는데.
이렇게 기사를 보니 정말 실감나고,가슴이 벅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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