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로 나누리기자 (하백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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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변에서는 우리와 조금 달리 불편한 몸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몸이 불편한 만큼 장애인들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장애인들을 위한 편리한 시설이 필요하다.
9월1일, 학교가 끝난 후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장애인 시설들을 찾아 나섰다. 이러한 시설들은 길거리를 지나갈 때마다 건너게 되는 횡단 보도와 시각장애인을 위해 언제 횡단보도를 건널지 알려주는 음향신호기뿐만 아니라 인도 위에서는 점자 유도 블록으로 시각장애인이 잘 걸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외에도 엘레베이터에서의 층수를 나타내는 버튼에 점자를 넣는 등 우리 주변에서는 여러 가지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들은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그 소중한 의미만큼이나 점검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장애인 시설들을 가지고 장난을 치지 않는 사소한 일부터 시작해서 장애인도 밝게 웃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겠다.
강유로 나누리기자 (하백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