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채림 독자 (판교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8 / 조회수 : 498
질문 1.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짓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관장님: 어린이를 위해, 발달수준에 맞는 박물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짓게 되었습니다.
질문2.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에 있는 전래동화 선정기준은 무엇인가요?
큐레이터: 자문단 어린이들의 의견을 듣고 어떤 전래동화를 좋아하는지 회의해서 선정하였습니다.
질문3. 경기도 박물관이 9월 26일날 개관하는데, 그때 여길 들어올려면 입장료가 얼마인가요?
관장님: 경기도민은 2,000원이고 그 외에는 4,000원입니다.
질문4. 자문단 선정기준은 무엇인가요?
큐레이터: 지금까지 1기와 2기를 선발했는데 2기는 지금 활동 중입니다.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1~5학년 어린이를 뽑습니다.
이어서 푸른누리 기자들은 박물관 곳곳을 관람했습니다. 가장 먼저 간 곳은 자연 놀이터였습니다. 이곳은 만 4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체험하는 곳으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곳이 많은 정말 인상깊은 곳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어린 사촌동생이나 귀여운 동생을 데리고 자연 놀이터로 오면 어떨까요? 아마 동생들이 무척 좋아하겠죠??
그다음으로 우리가 관람한 곳은 튼튼놀이터입니다. 그곳은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많아 남자친구들이 정말 좋아했던 곳중 하나입니다. 그곳에선 우리의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는 방법을 직접 몸소 체험해 보면서 느낄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리고 한강과 물이라는 주제 공간으로 이동했습니다. 그곳에서는 한강에 대한 설명과 가상 운전을 통해 자신이 한강을 운전하는 사람이 되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그 다음으로 간 곳은 ‘우리 몸은 어떻게?’라는 주제 공간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보고, 듣고, 먹고, 냄새 맡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려주는 오감 체험 시설이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우리는 건축작업장에 갔는데요, 그곳은 얼마나 사람이 북적거렸는지 특히 남자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곳이었습니다. 여자 아이들은 집을 짓는 것보단 아무리 눌러도 부서지지 않는 아치형구조를 특히 신기해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간 곳은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라는 곳입니다. 요즘 경기도에 다문화 가정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 것을 생각해 보며 여러 문화의 특징을 알아보았습니다.
곽채림 독자 (판교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