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하 독자 (수원대선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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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주 기자 (서울영문초등학교 / 4학년)
김서연 독자 (해강초등학교 / 6학년)
나는 로봇이 차려준 밥을 먹고 로봇이 골라준 옷을 입는다. 로봇이 운전하는 차에 타고 회사를 향한다. 나는 로봇이 진행하는 회의에 참석한다.
윤주하 독자 (냉정초등학교 / 6학년)
윤다빈 독자 (서울온수초등학교 / 6학년)
패스트푸드점 직원이 명랑한 목소리로 손님을 맞았다. 하지만 메뉴판 앞에 선 여자는 말이 없다. 한참 뜸을 들인 여자는 입 대신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수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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