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몸을 일으키시는 할머니 옆에 가져온 상을 내려 놓고 할머니 옆에 앉아 한숟갈 한숟갈 떠먹여 드립니다.
박완주 독자 (선주초등학교 / 6학년)
햇살이 눈을 간질였다. 하지만 나는 이불을 뒤집어 쓰고 혼자만의 생각을 했다. 겨울방학 숙제는 방학하고 열흘동안 미리 다 해두었으니 이제 일기만 꼬박꼬박 쓰면 된다.
허은지 독자 (부천북초등학교 / 5학년)
내 이름은 ‘햇살이’예요. 매일 아침을 환하게 밝혀 주는 ‘햇살이’지요. 오늘 제 이야기 좀 들어 보실래요? 하루는 두꺼운 구름 속에 내가 가려져서 잘 안 보였을 때였어요.
이다인 독자 (남성초등학교 / 5학년)
아롱이가 모여 있는 친구들을 향해 물었다. 아롱이는 도대체 새해가 어떻게 시작되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마냥 궁금했다.
정지인 독자 (동신초등학교 / 6학년)
순이라는 꼬마아이는 내년이면 초등학교1학년입니다.그런 순이네 집안에는 걱정이 참많지요.순이네 집안 살림은 넉넉하지 않습니다.
류연희 독자 (인천양지초등학교 / 4학년)
정유진 독자 (서울삼성초등학교 / 5학년)
오늘도 엄마와의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지영이가 늦잠을 잤기 때문이죠. "엄마 나 7시에 깨워달랬잖아! 엄마 때문에 지각이야!! 지각하면 벌받는거 몰라??!!" 지영이가 말했습니다.
강성은 독자 (전주전일초등학교 / 5학년)
이 이야기가 미래 이야기라는 것을 알아두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2098년입니다. 여러분에게 대한민국 애국자였던 마리를 소개하려 합니다.
박수진 독자 (부산명진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