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독자 (부산명진초등학교 / 6학년)
이장님이야기는 끝나지 않네요. 오늘은 정말로 허무한 이장님 이야기입니다. 이장님은 경비아저씨가 된 후로부터 자기가 왕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주변사람들한테 이렇게 말하곤 했지요.
류연웅 독자 (인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어떤 시골 마을에 새로운 아파트가 생겼습니다. 네모난 아파트라 이름을 네모아파트라 짓고 공사가 완료되자 사람들이 한명, 두명... 네모아파트에 살게 되었습니다.
류연웅 독자 (인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섣달 그믐날, 하루가 저물어 가고 있었습니다. 날이 몹시 더웠습니다. 모기도 많고 송충이도 많아지자 사람들이 서둘러 집으로 아니면 실내로 가고 있습니다.
정소진 독자 (서울구일초등학교 / 6학년)
드디어 새학기! 다은이는 올해 초등6학년입니다. 두근거리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다은이는 배정 종이를 펼쳐봅니다.
박선영 독자 (어람초등학교 / 6학년)
오늘은 1월 1일이다. 어제 하루종일 차타고 시골로 왔다. 우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계시는 곳. 시골에 내려오니 마음이 탁트이고 기분이 날아갈 것 같이 좋다.
한결 독자 (서울월촌초등학교 / 6학년)
호랑이네 가족이 살았어요. 호랑이네 가족은 항상 웃음이 넘치고 화목하였어요. 호랑이네 가족 중 오빠 호롱이는 책임감있고, 씩씩했어요. 여동생은 귀엽고 오빠를 잘 따랐지요.
김민정 독자 (매탄초등학교 / 4학년)
이예진 독자 (서울문성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