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현정 독자 (부산몰운대초등학교 / 5학년)
난 아기 호랑이야. ‘호’라고 하지. 난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했어. 우리 엄마, 아빠는 내가 죽은 줄 알고 그냥 내버려두었는데 살았다고 해.
공윤환 독자 (명지초등학교 / 4학년)
큰 도시사이로 멋진 숲이 있었어요. 이 숲은 봄에는 예쁜 꽃이 피고 여름에는 푸른 숲이 우겨져 햇빛도 가려주었어요. 가을이면 단풍이 들고 동물들의 먹이도 많았습니다.
권아현 독자 (중국 연변한국국제학교 / 4학년)
오늘도 어김없이 영수는 백두산으로 나무를 하러 갑니다. 아버지가 아프시고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셔서 집안 살림은 오늘도 여김없이 영수가 책임집니다.
김현진 독자 (외삼초등학교 / 6학년)
2009년 12월 31일, 2009년의 마지막 날에 해괴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그 사건을 알려주려고 호랑이 탐정의 동생이 탐정 사무실로 뛰어 들어 왔습니다.
이예은 독자 (동학초등학교 / 5학년)
2010년 첫 해에 동이네 가족은 먼 강원도에 있는 할머니 댁에 갔어요. 강원도에는 산골 풍경들과 신선한 공기가 있었어요. 강원도 여서 그런지 눈이 많이 왔어요.
장세혁 독자 (전주여울초등학교 / 5학년)
이주현 독자 (예일초등학교 / 4학년)
옛날 옛날 어느 산골에 병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 살고 있었다. 병든 아버지의 아들은 병든 아버지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의원을 찾아갔다.
박완수 독자 (인천천마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