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얘들아? 만나서 반가워. 난 호랑이야. 깊은 산속에 살고 있지. 2010년 호랑이 해가 다가왔어. 경인년이라서 그런지 우리 마을은 지금 한창 잔치준비중이야.
장형임 독자 (영덕초등학교 / 6학년)
열이 38도나 되었다. 엄마는 아름이의 손을 잡아 끌며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병원에서는 신종플루 검사를 해보자고 했다. 아름이는 안하겠다고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댔다.
공윤환 독자 (명지초등학교 / 4학년)
박수진 독자 (부산명진초등학교 / 6학년)
조그만 옹달샘에는 여러 동물들이 몸싸움을 하고 있었다. 벌써 몇 년째 비가 내리지 않아 산 속에 남은 물이라곤 이 옹달샘 밖에 남지 않았다.
고민정 독자 (대구남송초등학교 / 4학년)
오늘은 민영이가 가장 좋아하는 설날입니다. 민영이는 아침에 떡국도 먹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즐거운 마음으로 세배도 드렸습니다.
오정민 독자 (서울대방초등학교 / 6학년)
최지윤 독자 (한뫼초등학교 / 5학년)
아, 이제 호랑이 해구나. 그 중에서도 백호의 해야. 바로 내 해니, 재미있는 이야기가 떠오르는데, 이야기 하나 들려 줄까?
김지수 독자 (덕소초등학교 / 5학년)
산에서는 호랑이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한창이었어요. 호랑이의 친구들은 언제나 말했지요. 호랑이의 친구들-인간들은 정말 무서워 나는 절대로!
김유리 독자 (서울중화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