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 때가 찾아오자, 나는 본능적으로 고개를 숙였다. 다행히 매뚜기 때를 피한 것 같아 뒤를 돌아보니, 꽃들에게 물을 주는 시간인지 하늘에서 물줄기가 내려왔다.
조벼리 기자 (곡성중앙초등학교 / 5학년)
‘라임이는 분명 건강한 모습으로 집에 돌아올 수 있을 거야.’ 라며 행운을 빌며 집으로 돌아가는 다연이의 눈에는 눈물이 계속 쏟아져 내렸다.
송아영 독자 (대구성당초등학교 / 6학년)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더럽고 냄새 나는 땅’ 입니다. 그러나 저의 원래 이름은 ‘미래’입니다
양채윤 독자 (서울덕암초등학교 / 6학년)
"아빠~강아지 사주세요! 보리는 강아지를 너무나도 사고싶었다. 하지만 아빠는 ’강아지는 너무 비싸고 키우는데도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안돼‘ 이렇게 말하셨다.
박정후 독자 (고양신일초등학교 / 5학년)
김수진 독자 (부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김수진 독자 (부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그러니까 빨리 뜸들이지 말고 얼른 말해." 내가 말했다.
김수진 독자 (부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김수진 독자 (부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지금도 그때의 일을 생각하면 심장이 멈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너무 무서워서 도망쳐 버리고 싶은 기분... 13년 전, 나는 7살이었다. 레조이나 왕국의 15번째 왕.
김수진 독자 (부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딸랑~, 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하유와 친구들은 카페 안으로 들어섰다.
양시은 독자 (대구경동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