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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호 1월 6일

문화 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광미 나누리기자 (창용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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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할 수밖에 없는 영구!

심형래 개그맨, 영화 감독을 떠올리면 맨 먼저 무엇이 생각날까? 아무래도 우리 곁에는 코미디언 바보스럽지만 순수한 영구로 머리에 깊게 남아 있을 거다. 그런데 이분에 또 다른 직업 영화 감독이다. 이 분은 얼마 전, 디워라는 영화로 많은 사람들에게 깊게 영화 감독에 대한 인상과 영화의 또 다른 매력을 일깨워 주었다.

그런데 2010년 12월 27일 월요일 푸른누리에서 심형래 감독이 제작하는 ‘라스트 갓파더’단체 관람 취재를 한다는 글이 내 눈에 들어 왔다. 나는 곧바로 신청을 하였다. 2011년 1월 3일 월요일 드디어 ‘라스트 갓 파더’ 단체 관람 취재 기자가 선정 되었다. 거기에는 나도 선정되었다.

2011년 1월 5일 수요일 라스트 갓파더 관람 취재에 나는 집에서 일찍부터 출발했다. 영화는 5시 부터 상영이였다. 4시 40분에 입장을 하였는데 우리보다 먼저 들어가시는분이 계셨다. 바로 ‘라스트 갓파더’를 감독하신 심형래 감독이였다. 입장해서 나는 심형래 감독을 따라 뛰어 가였다.내가 생각하는 심형래 감독께서는 어린이 같이 천진난만 하신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침착하시고 미소를 잃지않고 모든 분께 "새해 복 받으세요" 하시면서 따뜻한 손길로 반겨주셨다.

나는 이 영화에서 심형래 감독이 재벌 2세처럼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새롭게 이미지를 변신 할거라고 생각이 되었다.영화가 시작하기전에 몇 분들의 인사가 있었다. 처음에는정부 부처의 온라인 홍보 담당자분들께서 간단하게 한말씀 하셨다. 그 다음 심형래 감독께서 얘기를 하셨는데 한국 콘텐츠 진흥 이재웅 원장님께서 크게 많이 도와주셨고 이분이 없었다면 못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하셨다.

그 다음에는 심형래 감독이 말하신 이재웅 원장님이 말하셨다. 이재웅 원장님께서는 심형래 감독이 자기가 영어를 잘한다고 말하지만 외국사람들은 잘 못알아 듣는 영어를 한다고 하셨다. 미국 사람들 분장, 스텝, 배우와 함께 영화를 만들으셨고 심형래 감독께서 총 지휘를 하셨다고 했다. 또 심형래 감독은 무엇이 든지 도전하겠다고 해선 안될것은 없다라고 하였다고 한다. 미국사람들이 1등하면 한국사람들이 1등한다는것이 심형래 감독에 높이 살점이라고 하셨다. 푸른누리 기자여러분이 똑똑한 어린이니까 문화컨텐츠를 끌고 기회가 오리라 믿고 도전정신을 가지라고 하셨다.

또 다시 심형래 감독께서 얘기하셨다. 영화를 만들면서 외롭고 욕을 무척이나 많이 먹었다고 하셨다. 우리 어린이들이 앞으로 좋은 컨텐츠를 만들고 웃고 즐거운 하루가 되라고 말씀하셨다.

영화는 시작 되었다.‘ 돈 카리니’라는 마피아 대부가 자기가 은퇴해야겠다고 한다. 그런데 그 대부 조직을 이끌어나갈 후계자를 발표한다. 그 이름은 카리니의 숨겨졌던 아들 ‘영구’이다. 그래서 영구는 고아원 수녀님과 함께 카리니를 찾아 뉴욕에 왔다 조직의 후계자로 선정되어서 마피아 대부 수업을 받게 된다. 그런데 아무래도 덜떨어지게 생기고 무언가 많이 떨어지는 성격 영구는 어느 공원에서 우연히 라이벌인 본판테에 외동딸인 낸시를 구해서 친구가 되게 되는데 본판테에서는 낸시를 영구를 만나지 못하도록 한다.

영구는 의외의 모습을 점점 발견하게 된다. 영구는 아버지께 돈을 드리기 위하여 시장에서 상점인들을 괴롭히려고 하지만 영구가 한일이 모두 다 대박 상품! 히트 상품!이 되었다. 그런데 영구를 나쁘게 본 본판테 조직에 비니는 본판테 대부를 죽이려고 일부러 낸시를 납치를 하여서 라이벌인 영구가 한일처럼 덮어씌운다. 그래서 카리니와 본판테를 전쟁을 시키는데 이때 영구는 비니한테 나를 죽이고 낸시를살려줘 라고 하는데 영구의 바보같은 행동으로 비니를 죽여서 낸시를 살려내고 카리니와 본판테가 합쳐서 화목하게 살아간다.

그리고 영구는 고아원이 돈이 없어서 없어진다고 하니까 본판테의 전 재산을 받은 돈 전부를 고아원에 기부하게 되는데 마지막에는 영구가 난 아빠한테 죽는다 라는 말을하며 재치있게 끝이난다.

심형래 감독께서는 한국인으로써 미국에서 슬랩스틱 영화를 결합 시킨 자랑스런 한국인이라고 느꼈다. 그래서 심형래 감독이 존경스럽웠고 그것을 보고푸른누리를알리고 기사로 알려지게 하는 내가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했다. 또 바로스럽지만 순수한 영구와 친근한 이미지로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

김광미 나누리기자 (창용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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