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한국지역난방공사를 다녀와서..

1월 14일 금요일 날씨는 추웠지만, 기자들은 서현역에서 만나 지역난방공사로 출발을 하였다. 먼저 도착하여 홍보영상을 보았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우리집에 냉방과 난방을 해주는 시설이다. 난방은 쓰레기를 태워서 나오는 열로 난방을 해준다. 냉방은 온수를 이용하여 냉방을 해준다. 쓰레기를 태울 때 나오는 공해는 첨단공해방지장치로 공기가 깨끗해진다. 개인 난방을 하지 않고, 지역난방을 하여 안전과 이용효율이 높아졌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985년 11월에 설립을 하여 파주, 고양, 상암, 여의도, 반포, 강남, 판교, 분당, 용인, 북수원, 수원, 동백, 화성까지 서비스가 되고 있다. 열배관을 보았는데, 철로 된 파이프에 이중보호가 되 있어 10km 갈 때마다 1도 떨어진다고 한다. 감지선이 있어 만약 열이 새면 감지선이 감지를 하여 알려준다고 한다.

선물도 받고 점심도 맛있게 먹고 화성(통탄)에 위치한 난방공사에 갔다. 그곳에서 태양열전지판이 있는 곳 전망대에 가서 보았다. 태양열전지판이 많았다. 우리나라는 태양이 양이 많아 태양열전지판으로 많은 양의 난방을 할 수가 있을 것 같다. 우리는 직접 난방시설 하는 곳에 가서 안전모를 착용하고 이어폰을 꽂고 설명을 들었다.

나는 중간에 전원이 꺼져 자세히 못 들었다. 기념사진을 찍었다. 서현역으로 다시 가서 모인 후 해산을 하였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난방이 쉽게 얻어진다고 생각하고 쉽게 사용했는데, 이제부터는 이렇게 많은 과정과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을 하니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조심씩 아껴야 할 것 같다.

구용진 나누리기자 (수원팔달초등학교 / 5학년)

김동욱 하계중학교 / 1학년 2011-01-30 10:52:24 | 지역난방에 대해 많이 공부를 하셨네요. 이렇게 복잡한 과정을 거쳤다니 저도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