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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호 1월 20일

테마1-미래의나의모습 추천 리스트 프린트

안이엘 독자 (송정중앙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3 / 조회수 :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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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大韓民國 人

20년 후의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건축가? 음악가? 경찰관? 대통령? 의사? 선생님? 저는 개인적으로 공간 감각이 뛰어나고, 조립하고, 생각하고, 노래하고,표현하고. 감성이 풍부한 편입니다. 그래서 친구들이나 선생님들도 자주 칭찬을 해 주십니다. 하지만 아직도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고민입니다.

그런 고민 때문에 누가 "넌 나중에 무슨 사람이 되고 싶어?"라고 물으면 쉽게 대답을 할 수 없을 때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정말 제게 꼭 맞는 일을 할 것으로 믿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

자기가 하고 싶은 직업에 대해 왜 그렇게 여기는지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말할 때 그 이유는 돈을 많이 벌 수 있어서, 혹은 남들이 부러워 할 것 같아서라는 대답이 참 많습니다. 물론 저도 그런 이유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결정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무슨 일이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학교 선생님께서 해 주셨던 말씀 중에 기억에 남는 말이 있습니다.

"직업은 나는 물론이고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직업이 좋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열심히, 한 가지만 잘 하면 성공할 수 있다." 라고요. 그 말은 자기가 선택한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타임머신을 타고 20년 후로 가 봅니다. 저는 건축가가 되어 있습니다.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여러 건축물도 만들었습니다. 건축에 지루해진 저는 여러 제자를 키우고 음악계에 진출을 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성량이 풍부했던 저는 유명한 가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발라드를 주로 부르지만 클래식 곡도 부를 수 있었지요. 어느날 문자가 왔습니다. “안 이엘님의 의사시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생명은 누구나 다 소중하다.’는 좌우명을 가지고 치료를 하던 저는 병원비를 내든 내지 못하든 환자를 받아 많은 인기를 사고 있었지요. 우울증에 걸린 환자도 노래를 불러 치료를 하고. 이제 33세가 되었을 때, 저의 위인전이 나와 많은 학생들이 저를 보고 본받아 대한민국에 많은 인재가 탄생되고, 많은 잡지의 ‘올해의 위인’에도 확정되고, 국가에서도 ‘훌륭한 대한민국인’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고 있습니다.

늘 감사하면서

잠깐 미래의 내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정말 그렇게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지금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겠지요.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늘 감사하면서 말입니다.

안이엘 독자 (송정중앙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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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린
장산중학교 / 1학년
2011-01-21 09:41:15
| 좋은 기사 감사드려요 추천하고 갑ㄴ디ㅏ
이성원
노원중학교 / 1학년
2011-01-23 00:25:00
| 저도 아직 많은 것이 되고 싶은 꿈이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해야 겠죠. 화이팅~
노연정
구룡중학교 / 2학년
2011-01-27 22:23:17
| 늘 감사하면서 산다는 것 자체가 너무 훌륭한 것 같아요^^ 세계의 유명한 건축가, 가수, 의사가 되어 우리나라를 빛내주시길 바래요. 멋진 꿈 꼭 이루길 바랄게요!!
김서경
대원국제중학교 / 1학년
2011-01-30 20:31:02
| 멋진 의사가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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