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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호 8월 18일

테마1-8.15 추천 리스트 프린트

박현상 나누리기자 (서울청운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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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대한민국을 향해

1945년 8월 15일, 35년간의 긴 식민지배에서 벗어난 그날, 우리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지난 8월 15일은 그로부터 66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세종문화회관으로 가는 길, 거리 이곳저곳에서 펄럭이는 태극기를 보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우리 푸른누리 기자단 15명이 간 곳은 다름 아닌 세종문화회관의 광복절 행사장이었습니다. 이곳은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렸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그 큰 행사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있었습니다. 저는 이 많은 사람들이 광복의 의미와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준 많은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생각하려 왔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 내외분께서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먼저 개식이 있었습니다. 저희 자리 바로 왼쪽으로 들어오신 이명박 대통령님 뒤에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게 해 주셨던 독립 유공자 분들이 따라 들어오셨습니다. 국민의례와 순국 선열 맟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등 간단한 의식이 있은 후에는 경축 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그 후에는 광복회장님의 기념사가 있었는데 "대한민국이 발전하면 할수록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 주신 독립 유공자들의 가치는 높아져야한다"며 "역사는 미래의 빛"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진 대통령님의 경축사에서는 "독립 유공자들이 이루어낸 광복이 있었기에 지금 대한민국의 자유와 운명을 우리의 손으로 되찾을 수 있었다. 며"그 덕에 우리 대한민국은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었으며,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의 국가, 성숙한 세계 국가가 될 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또, "우리는 이제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지금 모든 나라가 인구 격차와 물가 상승을로 힘들어하고 있고, 미래를 책임질 우리의 젊은 세대는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 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더불어 사는 사람들을 사랑해야 한다"며 "우리는 세계의 발전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인구 격차를 줄이고 일자리는 늘며, 따뜻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다. 시간을 놓치게 되면 경제국에게 길을 내주고 만다."라고도 하셨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께서는 "우리는 지금 가장 중요한 숙제를 풀지 못하고 있다. 바로 통일이다. 통일은 광복에 대한 완성이다. 도발을 통해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어린이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교육도 계속 해야한다. 과거에 얽매이게 되면 안된다."며 통일에 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으셨습니다. "국민도 힘을 모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사는 것이 자랑스럽고, 즐거우며, 보람있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창조해 낼 것이다." 라며 끝을 내셨습니다.

광복절 노래를 부르며 태극기를 흔들 때 모두가 하나되어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 하고 만세 삼창을 외칠때, ‘이제 우리는 옛날의 도움을 받는 나라가 아니다. 이제 세계 정상에 우뚝 설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는 자부심과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에 벅차오르는 기쁨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아시아 어린이 합창단과 아시아 전통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끝을 낸 행사는 이제 막 광복절의 낮이 될 때 였습니다.

박현상 나누리기자 (서울청운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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