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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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탁 (서울누원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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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화박물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평화마을 1166에 있는 평화 박물관은 이영근씨 개인의 노력에 의해 만들어 졌다.

이 박물관은 일제의 침략에 의해 제주도 백성들이 노동당하고 희생당한 현장을 남겨놓고 있다. 이 박물관의 관람 코스는 맨 처음 영상을 보고 관람실에 가서 당시 우리나라 국민들이 당을 파면서 사용했던 도구와 일제가 사용했던 전쟁 유물을 볼 수 있다.

[땅굴진지 입구] [땅굴진지 안, 폭과 너비를 짐작할 수 있다.]
또 전시실 옆에는 일제가 우리 백성들을 시켜서 땅을 파게 했던 땅굴이 있다. 그 땅굴은 일본이 제주도를 일본 방어의 마지노선이자 중국 공격의 발판으로 이용하기 위해 만든 기지이다. 이곳은 당시 일제가 제주도에 만든 당굴 중 가장 큰 규모로 높이 2미터 너비 1.5~3미터, 총연장 1.2킬로미터, 10개의 입구를 가지고 있는 복층 형태의 땅굴이다. 현재 복원된 공간은 300미터 안팎이다.

땅굴 안에 들어가 보면 무너져 내린 곳이 있었지만 땅굴 안은 붉은 색으로 가마오름 땅굴이 견고해 보였다. 통로가 무너지지 않도록 갱목을 설치했기 때문이다. 나라를 잃은 우리 국민들이 이 힘든 작업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희생을 했을까 생각과 동시에 국가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산 교육장으로 제주도를 수학여행지로 방문하는 학생들이 이곳에 온다.

전화: 064-772-2500 로 전화하거나 (http://www.peacemuseum.co.kr/sub1_05.html)를 참조하세요.

오원탁 기자 (서울누원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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