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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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현 (중국 연변한국국제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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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타임스토리

우리가족은 구부러진 도로를 지나서 "타임스토리"에 도착했다. 타임스토리는 세계 여러나라의 시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첫번째 관은 "인간과 시간‘이라는 제목이 적혀 있었다. 들어가서 첫번째로 눈에 띄는 시계는 해시계 였다.


첫번째 해시계는 막대를 수직으로 세워 지구의 자전에 의한 그림자로 시간을 측정한다. 하지만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시간이 정확하지 않은 단점이 있다.

두번째 물시계는 삼국시대 부터 통일 신라시대까지 사용했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가장 큰 물시계인"누각"이라는 물시계가 있다고 한다.

세번째 연소시계는 물질이 타는 속도에 따라 시간을 잰다고 한다. 연소시계는 동양에서는 향을,서양에서는 양초와 램프를 사용한다.


네번째는 모래시계 이다. 모래시계의 단점은 겨울에는 구멍이 축소되서 작아지고,여름에는 구멍이 커져서 모래가 많이떨어진다고 한다.

다섯번째는 수정시계이다. 수정시계는 우리가 생활할때 볼수있는 알람 시계나 손목시계등이 있다.


마지막 시계는 세늄원자시계이다. 셰늄 원자시계는 100만번에 딱 한번밖에 오타가 생기지 않는 다고 한다.

셰늄원자시계는 내가 봤던 시계들 중에 신기한것 같다.

2관으로 갔다. 2관에는 여러 각국의 시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중 눈에 띄는 시계는 타이타닉 회중시계 였다. 타이타닉호가 침몰했을때 (1912년4월15일 새벽 2시)에 멈춘 시계라고 한다. 그 시계는 전 세계에서 딱 하나뿐인 시계라고 한다.


그 다음은 청나라에서 만든 남경시계 이다. 그 시계는 "난징대학살비극"을 함께 했던 역사적 의미가 있는 중국 국보급 시계라고 한다. 마지막 관인3관인"시간의 정원"에 갔다. 거기에 있는 시계를 우리가 팔이나 다리로 시침과 분침을 나타내면 및층에 자신이 보이는 휴먼 포토클락이 있었다.올라선 받침대가 흔들려서 무서웠지만, 재미있었다.


이 박물관은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동반할 경우, 무료로 관람할수 있다. 그리고 시간은 10시~17시까지 이다.

다음에 또 와보고 싶었다. 푸른누리 기자 여러분, 정동진 타임스토리에 와보세요.

권아현 기자 (중국 연변한국국제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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