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다빈 (인천부개서초등학교 / 5학년)
인천부개서초등학교 졸업식을 13일에 했다. 비록 졸업식에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전교 학생들 모두 6학년 선배들의 졸업을 마음속으로 깊이 축하하고 있을 것이다. 말로는 못 전해도 마음 속으로 전하는 것이 더욱 뜻 깊을 것이다. 그래서 4,5학년 전교 반에서 각 반 5명이 선배들을 축하하며 포스터를 만들었다. 모두 졸업을 축하한다는 뜻이다. 선배들을 축하하는 마음에 그린 포스터가 한장..두장...붙어있는 것을 보니 흐뭇하다. 6학년 선배들이 기뻐했으면 좋겠다.
"졸업 축하해요~!"
구다빈 기자 (인천부개서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