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32호 4월 1일

동시세상 추천 리스트 프린트

채가영 기자 (센텀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9 / 조회수 : 273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파도는

파도는 출렁출렁

오늘도 까불랑 춤춘다.

바다는 아랑곳 않고 좋아라 안아준다.

파도는 쏴아쏴아

오늘도 조개 한움큼 훔쳐 도망간다.

바다는 모른채 하며 철썩 덮어준다.

파도는 어리광쟁이

바다는 파도의 엄마

파도가 어떻게 하든 그저 칭찬만 한다.

채가영 기자 (센텀초등학교 / 4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라연
2010-04-01 17:31:59
| 파도.. 하니 아직까지 구조되지 못한 저 깊은 바다밑에 계실 해군장병들이 생각나서 슬퍼지네요.. 정말 파도가 어리광을 피우는걸까요.. 그만 했으면 좋겠는데...
전호림
2010-04-06 13:47:23
| 시잘읽고 갑니다.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45/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