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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호 4월 1일

동시세상

산수유 꽃망울의 비밀

눈이 오고 비가 오고 변덕스런 날씨 속에

노연정 (서울개일초등학교 / 6학년), 그림 홍시야, 추천 : 84, 조회수 : 2530

된장담그기

어머니 께서 된장을 담그신다 예쁜 항아리 깨끗이 씻어 짚불로 소독하고 맑은 샘물 길어 천일염을 넣고 메주 몇 덩이 넣어 두고 참숯과 붉은 고추를 띄워둔다

김태우 (백산초등학교 / 6학년), 그림 홍시야, 추천 : 57, 조회수 : 1816

봄 햇살
봄 햇살은 어머니 어머니께 기대 있으면 편안하고 졸리운 것이 봄 햇살을 쬘 때 편안하고 졸리운 것이 똑 닮았다

오주원 (진접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5, 조회수 : 769

봄바람
살랑살랑 봄바람 놀다 간 자리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났어요. 솔솔솔 봄바람 꿈꾸던 자리 꽃봉오리 예쁘게 맺히었어요.

사민아 (계성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1, 조회수 : 266

새 교실
새 교실 새 교실에 들어서면 책상도 안녕

사민아 (계성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3, 조회수 : 276

시계 아저씨
시계 아저씨는 부지런해. 항상우리에게 시간을 알려주잖아? 시계 아저씨는 똑똑해. 항상 시간을 알 수 있잖아? 어떻게 부지런한지, 어떻게 똑똑한지, 시계 아저씨는 몰라, 그냥 자기할일을 하는 것 뿐이야.

정희윤 (성지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4, 조회수 : 289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겨울잠 자던 동물들이 깨어나는 봄 봄이 왔어요 정성것 심어 놓은 꽃들이 기지개 펴는 봄 봄이 왔어요

조정은 (성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3, 조회수 : 225

파도는
파도는 출렁출렁 오늘도 까불랑 춤춘다. 바다는 아랑곳 않고 좋아라 안아준다. 파도는 쏴아쏴아 오늘도 조개 한움큼 훔쳐 도망간다. 바다는 모른채 하며 철썩 덮어준다.

채가영 (센텀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9, 조회수 : 273

물은 우리의생명

물은 우리의 생명 대구화동초등학교 5학년2반 김성광 물은 우리의 생명 예쁜 꽃도 푸른 나무도 우리의 생명도 물...

김성광 (대구화동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6, 조회수 : 289

504호 환자 지구

"504호 환자 지구님 온난화 현상이 발병되었습니다. 내부장기 아마존과 개펄이 위험합니다." 우리가 더럽힌 지구 병들어 가는 지구 고통스런 지구 몇 백년 전 까지만 해도 푸르던 지구가 점점 까맣게 됩니다.

이해성 (서울도곡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 조회수 : 231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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