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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호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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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독자 (서울백운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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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운초등학교‘공개수업,학부모 총회실시 했습니다.’

서울백운초등학교(교장 정병훈)는 2010년 3월 20일(토) 본교의 전교생을 대상으로 오전 9시 50분부터 10시 30분까지 1학기 공개수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지난해와는 다르게 많은 학부모들이 참관 할수 있게 날짜를 토요일로 정하였고 전 학급에서는 역할극 , 놀이를 이용한 개념 이해하기 등의 각반의 담임 선생님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백운인들의 적극적인 수업에 임하는 자세가 함께 어우러져 삼주체 모두가 뿌듯하게 공개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2학년 1반(담임 정금화)의 경우 수학 과목 중 두자리수 덧셈을 공부하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새우깡과 조리퐁을 이용한 수업내용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새우깡은 십의자리를 나타내고 조리퐁은 일의 자리를 나타내는것으로 약속을하고 선생님의 제시한 덧셈식에 맞춰 과자를 한 개씩 놓아가면서 계산의 원리를 이해하고 정답을 맞춘 학생들에게는 그 과자를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며 오답을 쓴 친구가 몰래 과자를 먹다가 눈에 띄어 한바탕 웃기도 했습니다.


또한 토요일 2교시에 진행된 공개수업이 마무리되고 연이어 학부모총회까지 같이 실시되었습니다. TV를 통해 교장선생님의 인사와 함께 지난 1년동안 개선된 학교 환경에 대한 안내와 함께 ‘찬란한 꿈을 키워가는 SWEET 백운’이라는 학교 브랜드에 대한 설명도 있었습니다. 1년동안 선생님과 어린이들을 위해 수고해줄 학부모회와 녹색어머니회 선출과 함께 각 반의 담임 선생님들과 상담도 있었습니다.


비도 내리고 바람도 많이 부는 날씨였지만 교육에 대한 정열적인 선생님들의 가르침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배우는 백운인들의 열기가 궂은 날씨도 무색하게 만들 만큼 많은 학부모들의 참석으로 이어졌습니다.


"한 사람이 꾸는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만인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칭키즈칸의 말을 인용한 정병훈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이 길게 여운을 남기며 백운교육 가족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2010학년도 화이팅 하기를 기대해봅니다.

김준 독자 (서울백운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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