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과 거미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3월13일 수원에 있는 농촌진흥청에 갔다.부산에서 아침 6시 30분에 출발하여 10시30분에 도착하였다. 과학관에서 안토시아닌 배추와 유전자 공학을 이용한 슈퍼쌀과 금쌀을 섞어 만든 슈퍼 금쌀을 보았다.

다음으로 신석기시대의 무기와 농기구, 곤충과 거미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나는 농업곤충과학관에 갔다. 직접 관찰하고 사진을 찍어서 기록을 하고 직접 만들기도 하였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타란툴라 거미를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내가 궁금해 하던 거미는 어떻게 실이 배안에 모두 들어가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박사님께서 실은 실샘에서 나오는 액체가 밖으로 나오면서 공기와 접촉이 되어서 고체가 되었다고 하였다.

부산에서 올라 오는 것은 힘들었지만 박사님의 설명을 듣고 궁금한 것이 해결되고 나니 푸른누리 기자가 된 것이 자랑스러웠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꼭 우수기자로 뽑히고 싶다.

장재국 독자 (만덕초등학교 / 6학년)

김종익 2010-04-02 18:00:45 | 제가 살고 있는 동네랑 가깝네요. 저는 동래에 살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가셨다구요? 열정이 대단합니다. 저는 아직 서울까지는 못가고 있습니다. 정승원 2010-04-02 18:59:47 | 잘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