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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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륜 (덕소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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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라고 하면 어떤생각을 먼저 하나요?

내곁에 있지만 미쳐 알지 못했던 법. 우리 함께 ‘어린이 법탐험 캠프’를 떠나요! 법무부가 주최한 법캠프가 지난 2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렸습니다.



‘법’이라고 하면 어떤 생각을 먼저 하나요?

혹시 딱딱하고 어려워서 판사, 검사, 변호사와 같은 전문가들만 아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나요? 하지만 법은 여러분이 옳다고 여기고 있는 상식 수준에서 만든 것으로, 조금만 가까이 다가서면 결코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가 함께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다함께 어린이 법 담험 캠프 속으로 출발합시다.

첫째날은 ‘내 생활속의 법’, ‘어린이에게도 법이 필요하다고요? 법이 어렵다고요?’ 등의 프로그램과 법탐험 대장을 뽑는 선거체험도 했는데 대통령선거와 똑같은 방식으로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선거에 대하여 여러가지(직접선거, 비밀선거, 보통선거)를 배울수 있어서 좋았고 저녁시간엔 자유시간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사는 사회에는 언제나 법이 존재했습니다. 왜냐하면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약속으로서 일정한 규칙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함께 살아가기 위해 만들어진 법에 대해 멀고 어렵다거나, 심지어 사람들을 속박한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법캠프에서는 우리 어린이들이 법에 대한 기본 개념과 우리 생활에 꼭 핑요한 법을 알아보려 합니다.

둘째날에는 ‘우리에게도 귄리와 의무가 있다고요?’, ‘나는야! 배심원’, ‘법조인과 함께 하는 모의법정’, ‘변호사님과 함께 하는 모의법정, 법 포스트 플레이 - 모둠별 법 미션을 수행하라!’ 등의 프로그램을 했습니다. 이중에서 ‘법 포스트 플레이’는 법에 대한 게임을 하면서 법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


셋째날 ‘솔로몬 퀴즈대회’에서는 약간 생소한 문제들도 많이 나왔다. 법짱 선발에서는 당선 되지 못했지만 2박3일 동안의 캠프는 좋은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법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어서 참 좋았다.

오승륜 기자 (덕소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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