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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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빈 (영훈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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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에서 태어나신 허준을 기리는 박물관

2005년 3월 23일, 강서구 가양 2동에 한개의 큰 박물관이 지어졌다. 그것은 바로 구암 허준을 기리기 위한 박물관이었다. 여기서는 구암 허준의 업적과 박애정신등을 소개해두고 있었다.


맨 먼저 박물관을 들어가서 계단을 통해 올라가보니, 많은 유적들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한 전시 되어 있는 것을 보았는데

‘하늘에 여덟 방위에서 부는 바람이 있으니

사람에게 여덟군데 마디가 있고,

하늘에 아흔별이 있어 사람에게 아홉구멍이 있다.

사람의 열두 경맥은 하늘의 12시를 본받고,

사람의 스물네개 혈자리는 하늘의 24절기를 본받는다.

또한 하늘에 365도가 있기 떄문에

사람에게도 365 관절이 있다’

라고 적혀있었다.

이 글은 바로 동의보감 본문 제일 처음에 나오는 문장들이었다.


그 다음에는 한의학사에 대한 정보가 담겨져 있었다. 한의학은 수천년동안 한민족의 건강을 지켜준 의학으로 민족과 역사를 같이 하였다. 선사시대와 고조선시대의 원시적인 치료법을 거쳐 삼국시대에는 중국과 의서, 약재등의 교류가 활발하여 의학이 발달하게 되었고 의료제도 정비되게 되었다. 다음은 한의학사 연표가 있었다. 이것은 선사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등 으로 현대까지의 한의학에 대한 유래, 일어난 일 등이 적혀있는 것이다. 내 눈에 가장띈 일은 1968년 한방의 날이 정해진때였다.

※박물관 내 사진촬영 금지※


이런 허준의 직업이었던 것에 대한 것 외에도 허준의 생애, 동의보감의 내용 등을 아주 자세하게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직접 옛날에 한약을 갈아보는 쉼터도 있다. 또한 나가서는 아주 큰 허준의 동상 앞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허준의 초상화 앞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나가실때는 방문객을 위한 스탬프를 잊지 말고 찍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이런 유명한 허준의 생애를 기린 박물관을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동절기때는 10:00부터 17:00 개방을 하고 다른 때는 18:00까지 개방한다. 관람료는 어른 800원(개인), 500원(20인이상)이고 어린이는 500원(개인),300원(단체)이다.

황지빈 기자 (영훈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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