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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호 10월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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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우 독자 (영훈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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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 한마당2010

지난 9월20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에 다녀왔다.올해 서울디자인 한마당의 주제는 디자인을 통해 산업을 일구고, 그 성장의 열매를 함께 나누고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디자인의 참된 의미를 실현하기 위해‘모두를 위한 디자인’ 으로 정했다. 프로그램은 경재마당, 참여마당, 교육마당 등 세가지로 나뉘어 펼쳐진다.


인터넷으로‘아이디어 상상체험관’을 예약해서 보조경기장으로 들어갔다. 경기장으로 들어가니 운동장 관람석을 여러가지 독특한 디자인으로 꾸며놓았다. 비닐로 만든 물고기가 관람석에 꽂혀있었고, 재활용병이 걸려있는 나무, 색색의 꽃들로 장식되어 있었다.


아이디어 상상 체험관으로 들어가니 누나와 형들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 첫째 색션에는 라이프 스트로우가 있었다. 라이프스트로우는 물에다 빨대를 꽂고 빨면 물이 깨끗이 정화되어 나오는 발명품이다. TV에서 많이 본 것이라 어느 발명품보다더 친근하게 느껴젔다. 다음은 피기램프. 피기램프는 그냥 돼지 모양에 전구만 달려있는 평범한 램프였다. 하지만 우리가 널리 쓰는 돼지 저금통에 저금을 하는것과 같이 전기를 저금하자 즉 아껴쓰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역시 의미에 걸맞게 전구도 적은양의 전기로도 보통 형광등보다 더 밝은 빛을 낸다고 한다.

두번째 섹션에는 디렉션몰딩이 있었고 디렉션몰딩은 달팽이에게 색종이를 먹이고 그달팽이의 배설물로 만들어진 용기이다. 만약에 파란 색종이를 달팽이에게 먹이면 파란 배설물이 나온다고 한다. 아무래도 색종이는 화학성분이 있어 몸에 해로울탠데 쓰인 달팽이의 몸상태가 걱정이된다. 세번쨰 섹션에는 독일에서 디자인된 독일신호등 암펠만이 있었다. 암펠만은 독일 신호등디자인으로 더 뚱뚱하고 움직임이 있어서 신호등이 식별이 잘된다고 한다.


여러가지 디자인 용품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고(일부제외) 체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마지막 미디어관에서 피카소 그림중 ‘게르니카’를 입체적으로 디자인한영상을 보여주었다. 다음으로 FILL THE HEAD 라는 상상게임을 큰 화면으로 보여주면서 설명해주었다. 여러분도 해보고 싶으면 인터넷 주소창에 http://vectorpark.com에 들어가면 된다고 누나가 설명해주었다.


체험관을 나와서 서울디자인관에 들렀다. 안으로 들어가니 GALAXY S가 보였다. 바로 달려가 게임도 하고 살펴보기도 하였다. 역시 한국을 대표할만한 스마트폰인것 같았다. 그 외에도 푸드디자인전도 살펴보고 한국도로공사에서 하는 나만의 타일벽화 만들기도 구경하였다. 너무나 많은 알찬 체험과 멋진 디자인들이 있어서 푸른누리 친구들도 꼭한번 들러 보면 좋을것 같다.

김관우 독자 (영훈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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