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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호 10월07일

출동!푸른누리1-나눔문화대축제 추천 리스트 프린트

함형진 독자 (논산부창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 / 조회수 :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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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같이 나눔을 실천해요

1년 중 가장 풍요롭고 말이 살찌는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나는 이렇게 만사가 태평하고 좋은 날에 이웃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푸른누리 기자단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았더니 2010 나눔 문화 대축제가 있어 마침 잘 되었다 하고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인기스타들과 함께 나눔을 나눈다고 하니 나눔의 행복이 두 배가 될 것 같았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푸른누리 기자단 그리고 작년에 푸른누리 기자로 활동하셨던 나누리 기자와 그리고 보건복지부 장관님 등이 참석하셨고 그리고 푸른누리 편집진 분들도 만나게 되었답니다. 콘서트 장에 도착하자 여러 자원봉사에 참가하신 분들 옆에 푸른누리 편집진분들이 계셔서 우리 가족이 모금하고 싶은 금액(5000원 이상)을 모금하고 우리는 티켓을 받아서 그라운드 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우리 기자들도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대가 되었나 봅니다. 물론 저도 웃었습니다.


이번 행사가 시작되기 5분전 사회자 석에서는 MBC 간판 아나운서이신 오상진 아나운서 그리고 옆에 한 분이 더 계셨습니다. 리허설 하시는 모습이 정말 열심이셨습니다. 나도 앞으로 내 꿈을 이루게 되면 저렇게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행사가 시작되고 그룹 "MISS A"의 노래 " Bad Girl Good Girl"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 무대라 너무 기대가 컸습니다. 역시 "MISS A" 는 우리 기자단들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최고의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발목 부상으로 수지의 불참은 우리에게 안타까움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다음은 채연이 등장하였습니다. 채연은 역시 최근 활동곡인 "봐! 봐! 봐!"를 불렀고 그리고 최고의 히트곡인 " 다가와 "를 열창하였습니다. 역시 채연이였다. 이번 채연의 무대에는 약간 새침한 창법이 돋보이면서도 변신의 끝이 보이지 않는 채연이 무대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다음은 유키스가 등장하였습니다. 유키스가 사람에게 이름을 널리 알린 그 곡 바로 " 만만하니"와 그리고 정규앨범 타이틀 곡 "빙글빙글"을 절묘하게 리믹스하여 노래를 하였습니다. 많은 찬사를 받았다. 유키스 팬클럽 "키스미"의 응원도 색다른 묘미였답니다. 또 최근곡 "뭐라고"를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댄스곡만 듣다 보니 발라드가 듣고 싶어졌을 즈음에 그 때 마침 휘성이 혜성처럼 등장하였다.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열창하였습니다. 우리 관객석은 휘성의 가창력에 너무 놀라서 입을 다물수 없었고 그리고 "사랑은 맛있어"를 통해서 랩도 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습니다. 역시 모든 곡을 잘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가수였다. 그리고 R&BD의 대가 환희가 등장하였습니다. "하다가"를 불러서 역시 우리 관객석에서 박수를 쳐주었다. 가수들은 얼굴도 잘생기고 몸도 좋아야하고 노래까지 잘해야하니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 DJ-DOC가 등장하였습니다. 원래는 가장 뒤에 등장하여야 하지만 스케줄상 먼저 나오가 나중에 방송에서는 가장 뒤에 나온다고 합니다. DJ-DOC는 우리 관객석 사람들을 모두 일어나게 하고 진정으로 음악이 뭔지를 알게 해주었습니다. 역시 DJ-DOC 였습니다. 두 곡을 부른 후 우리에게 약간의 개그가 섞긴 말투도 해주었습니다.


이제 다시 아이돌들이 등장하였습니다. 최근 "모델돌"이라는 명칭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그룹 "나인뮤지스"가 등장하였습니다. 나인뮤지스(Nine Muses)의 이름은 고대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의 딸들 중 예술을 관장하는 9명의 여신을 지칭하는 말로, 음반활동 외에도 연기, 예능,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만능 엔터테이너 그룹을 말합니다.맨 처음 사람들이 소녀시대의 등장인줄알고 깜짝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PlayBoy"를 불렀다. 역시 각선미가 살아있고 또 노래도 매우 잘불렀다. 특히 랩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였습니다. 2010년 하반기 국내외 활동과 더불어 일본활동 및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의 해외활동이 예정되어 있는 끼와 재능이 넘치는 여성그룹이라니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입니다.


플라워가 등장하였다. 그것도 사실 맨처음에는 시엔블루가 등장한 줄 알았는데 플라워가 등장해서 약간 실망을 하기도 하였지만 많은 부모님들은 너무나도 좋아하셨다. 맨처음에는 별로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점차 나도 플라워의 음악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에픽하이가 만든 신인 인피니트가 등장하였다. "다시 돌아와" 그리고 "She‘s Back!"등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그룹이다. 특히 "She’s Back!"은 안무가 시원시원한 팔 동작과 스텝들을 이용해 무더운 여름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이번 안무에서도 인피니트 7명의 정확한 군무를 보여줌과 동시에 파트 별로는 개인마다의 개성들이 잘 들어나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노래 후렴부분 중에서 ‘그녀가 온다 온다 온다~’ 부분에 반갑게 손을 흔들면서 반기는 의미를 담은 `방가방가댄스`가 인상적인 매력 포인트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그 후 지나가 등장하였습니다. 레인보우의 최고의 히트곡인 "A"를 불러서 한 층 섹시미를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나는 "꺼져줄게 잘 살아"와 "Super Solo"를 열창하였습니다.


사실 맨 처음에는 이 사람의 등장이 확실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가수들의 공연 취소로 이 가수가 등장하였습니다. 2PM의 리더인 바 있는 재범이 등장하였습니다! 비록 재범 팬클럽의 환호성으로 귀가 조금 아프기는 했지만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재범을 보니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울고 싶단 말야와 믿어줄래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딱 퇴장하는 줄 알고 집에 가려고 했을 참에 갑자기 재범이 등장하였습니다.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서 발이 너무 많이 밟혔지만 그래도 재범의 무대를 더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우리의 행복이였습니다.


이처럼 인기가수들도 보고 이웃들에게 행복을 나누었습니다. 비록 한사람이라고 생각 할지 모르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나눔이 모이다보면 나중에는 커다란 행복이 되어 전달됩니다. 나눔 어찌보면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들지만 큰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면 됩니다. 여러분도 한 번 이웃들께 사랑을 나눠 보는 것 어떠세요?

함형진 독자 (논산부창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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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청심국제중학교 / 1학년
2010-10-18 15:59:08
| 연예인들도 많이 보고 뜻깊은 행사에서 나눔의 행복을 알고 오셨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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