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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호 10월07일

출동!푸른누리2-SBS탐방 추천 리스트 프린트

양경운 독자 (추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4 / 조회수 :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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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고 재미있던 SBS의 하루

맑은 가을 하늘 아래 푸른누리 기자 100명은 9월 29일 목동 SBS와 일산 SBS 드라마촬영장에 갔다. 먼저 목동 SBS에 도착해서 8시 뉴스를 대표하는 박선영 아나운서, 신동욱 앵커와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실감나게 들려줬던 배성재 아나운서를 인터뷰를 하러 갔다.


배성재 아나운서, 박선영 아나운서 그리고 신동욱 앵커께서 우리 푸른누리 기자를 반갑게 맞이하여 주시며 인터뷰가 시작됐다.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실감나게 들려줬던 배성재 아나운서의 인터뷰

1.올림픽에서 있으셨던 재미있는 에피소드 1개만 얘기해 주세요

- 해설위원들은 선수랑 멀리서 해설을 하기 때문에 선수들과는 재미있었던 에피소드가 없고 다른 유명한 해설자들을 만나는 것이 재미있었던 일이었다고 하셨다.


2.아나운서가 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 어릴 때 부터 아나운서가 꿈이 아니었는데 대학생 때 어느날 말은 잘하게 되어서 아나운서를 하게 되었다고 하셨다.


3.2010 남아공 월드컵 중 어려우셨던 점이 있으시나요?

- 경기장에 가면 ‘ 부부젤라’라는 나팔과 비슷한 악기를 부는데 그 소리가 매우 커서 귀가 아플 정도여서 그 점이 어려우셨다고 한다.


4. 월드컵 중계 등 스포츠 중계를 하실 때 어려우신 점은 무엇인가요?

-대부분 기침을 해야 하는 점들이 어려우시다고 한다. 그래서 라디오는 천천히 넘어가고 스포츠 뉴스에서는 예의바르게 인사를 하고 넘어가신다고 하셨다.


5. 스포츠 중계 하신 것 중 가장 기억에 남으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 많은 것들이 기억에 남는데 한국에서 축구로 매우 유명하신 차범근 감독님과 함께 중계를 하신 2010남아공 월드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셨다.


- SBS 8시 뉴스를 대표하는 박선영 아나운서의 인터뷰

1. 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요?

- 일단 박선영 아나운서가 생각하기엔 시청자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따뜻한 마음, 또 냉철한 마음이 필요하시다고 하셨다.


2. 아나운서가 되려면 무슨 공부를 많이 해야 하나요?

- 아나운서가 되려면 어릴 때 부터 책 많이 읽기, 발음 연습 등을 많이 연습해야 한다고 하셨다,


3. 어릴 적 장래희망은 무엇인가요?

- 어릴 적 장래희망은 아나운서와 또 많은 꿈이 있었는데 TV를 보면서 다른 꿈보다 아나운서의 꿈이 커졌다고 하셨다.


4.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선 어떤 노력과 무슨 시험을 봐야 하나요?

-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선 모든 것을 열심히 공부하고 신문,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기 등 시험은 모든 분야의 시험을 봐야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박선영 아나운서만의 폐활량 늘리는 비법이 있는데 오랫동안 달리고 숨을 크게 쉬지 않고 조금만 쉬면 폐활량을 늘리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셨다.


- SBS 8시 뉴스를 대표하는 신동욱 앵커의 인터뷰

1. 뉴스를 할 때 떨리시는 점이 있으시나요?

- 모든 뉴스들이 할 때 마다 떨리는데 그전에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면 떨리는 것을 예방 할 수 있다고 하셨다.


2. 뉴스를 하실 때 왜 웃거나 울지 않으시죠?

- 뉴스는 보는 사람의 따라 달라지는데 뉴스를 할 때는 객관적으로 변하여야 한다고 하셨다. 남이 보기엔 앵커의 감정 표현이 좋거나 나쁠 수도 있기 때문에 감정표현을 하지 않으신다고 하셨다.


3. 뉴스 중 가장 인상적이 었던 뉴스내용을 알려주세요

- 매일 매일 모든 뉴스들이 인상적이지만 17세 이하 월드컵의 우승 뉴스가 제일 인상적이었다고 하셨다.


그리고 이렇게 배성재 아나운서, 박선영 아나운서 구리고 신동욱 앵커께서 우리 푸른누리와의인터뷰가 끝났다. 인터뷰가 끝나고 뉴스를 찍는 뉴스 데스크를 가봤는데 매우 크고 한 뉴스 데스크에서 8시 뉴스, 오전 뉴스, 스포츠 뉴스 등 다양한 뉴스를 찍을 수 있다고 하셨다.


이젠 일산 SBS드라마 촬영장으로 떠났다. 그런데 촬영실에서 요즘 유행하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라는 드라마를 찍고 있어서 그 드라마의 주인공인 신민아씨와 이승기씨를 보러 갔다. 신민아씨와 이승기씨는 5분간 우리 푸른누리 기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헤어졌다.


그리고 이 드라마의 촬영장에 갔는데 촬영장에는 모든 촬영기구들이 모여있어 둘러 보기도 편하고 또 배우들이 움직이기가 편할 것 같았다. 일산 SBS 드라마 촬영장을 끝으로 100명의 푸른누리 기자들의 SBS탐방을 마쳤다. 이번 탐방을 통해 촬영이란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란 것을 알았다. 이제부터 드라마가 볼 때 마다 이번 탐방을 기억해야 겠다.

양경운 독자 (추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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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장평중학교 / 1학년
2010-10-10 09:52:09
| 어려운점, 기억에 남는점등 인터뷰 내용에서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기사 입니다.잘 읽었어요.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0-10-11 00:32:31
| 화면으로 볼때는 아주 쉽게 방송을 하는것 같은데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군요. 멋진탐방에 다녀오셨네요. 좋은기사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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