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나누는 즐거움
뜨거운 햇살이 반짝 떠있는 9월18일 푸른누리 기자들을 나눔과 재미있는 콘서트를 보러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콘서트를 보는 우리 모두도 즐겁지만 오늘 콘서트를 보기 위해 우리가 낸 5,000원을 받게 되는 어려운 사람들도 행복과 희망을 받게 된다. 모두가 즐거워 지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MC의 우렁찬 목소리와 함께 제 1회 사랑 나눔콘서트는 시작되었습니다. MISS A, 인피니트, 지나, 채연, DJ DOC, 유키스, 레인보우, 재범등 많은 가수들의 노래가 이어 졌습니다. 많은 가수들의 콘서트를 보는 즐거움과 나눔을 하는 뿌듯함이 더해져 많은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나눔은 사실 돈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남에게 베푸는 것이 나눔입니다. 물질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재능으로도 나눔을 베풀 수 있는 것입니다. 알고 보면 나눔은 정말 여러 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이렇게 종류가 많아 우리 모두가 나눔의 주최가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재범의 마무리 무대로 제 1회 사랑나눔콘서트는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최되어 있는 나눔을 오늘 부터라도 내가 남에게 베풀어 줄 수 있다는 것을 감사하는 생각으로 작은 일이라도 우리 모두 실천해 나아갑시다.
감다은 독자 (서울장지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