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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호 1월 6일

테마1-새해가밝았어요 추천 리스트 프린트

정유진 나누리기자 (서울삼성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2 / 조회수 :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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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세우는 다짐

새해는 꾀 많은 토끼의 해라고 한다. 토끼는 친구를 좋아하고 꾀가 많아 항상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 동물이다. 새해에는 토끼처럼 재치와 꾀로 주변을 더욱 빛나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지난 한해는 초등학교 6학년으로서 무척이나 바빴던 것 같았다. 여러가지 학교 행사에 참가하고 푸른누리 기사를 위해 많은 분들을 만나러 다녔다.
2년이라는 푸른누리 활동은 더 넓은 세상에 대한 경험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 주었다. 이제는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버린 푸른누리는 바쁜 6학년 생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바빴던 지난 초등학교 생활을 정리하고 새해에는 푸른누리 기자를 떠나 나누리 기자가 되는 아쉬움이 크지만, 언제나 푸른누리 가족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토끼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전해주고 싶다.
푸른누리는 내 친구

새해가 되어도 변함없이 푸른누리는 나의 생활의 일부분이 될 것이다. 푸른누리 친구들의 뛰어난 기사를 읽어보는 재미와 느낌은 언제나 신선한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다. 푸른누리 기자들의 기사는 글쓰기에도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배울 점이 많아서 새해에도 항상 가까이 하는 습관을 가질 것이다. 새해에도 푸른누리는 늘 함께하는 즐거운 나의 친구가 되어 나의 글쓰기에 도움이 될 것이다.
폭 넓은 교우관계

새해에는 좀 더 많은 친구를 사귀고 싶다. 지금까지 소홀히 한 친구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새해에 새롭게 만나는 친구들과 잘 어울려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 지난 한 해는 워낙 바쁘다보니 소홀히 한 친구가 많은 것 같다. 그리고 가까운 친구들과도 자주 연락을 하지 못해 서로 오해를 한 적도 있다. 새해에는 토끼의 꾀를 빌려서 친구들과 재미있고 즐거운 학창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 중학생 친구들에게도 푸른누리 후배기자들의 기자활동을 소개하고 그 멋진 모습을 자랑하고 싶다. 내가 다닌 삼성초등학교에서는 푸른누리하면 내가 떠오를 정도로 활동을 열심히 했는데, 새해에는 새로운 환경으로 변하기 때문에 푸른누리를 통해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귀도록 해야겠다.
봉사활동

지난 한해는 푸른누리를 통해 나눔 콘서트도 참가하고 봉사활동에 대한 시간을 가질 수가 있어서 참 좋았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은 사랑과 봉사를 알아가는 시간으로서 정말 보람있는 순간이었다. 새해에는 봉사활동을 하는 시간을 좀 더 많이 가지고 싶다. 그래서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나누는 시간 속에서 봉사하는 참 의미를 깨닫고 싶다. 푸른누리를 통해 함께 했던 봉사활동처럼, 새해에는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봉사활동은 참 많은 깨달음을 주는 시간이 되는 것 같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시간도 보낼 수 있지만 새해에 새로 만난 친구들과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새해에는 토끼처럼 재미있고 즐거운 꾀로 어려운 이웃에게 기쁨과 웃음을 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 그리고 봉사활동을 통해 멋진 친구들도 사귀고!
독서의 생활화

지난 푸른누리 기자 활동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많이 깨달았다. 기사를 작성할 때도 그렇지만 인터뷰를 할 때도 독서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다. 유명인사와의 인터뷰에서는 "책을 항상 가까이 해라."는 말씀을 꼭 하셨다. 독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 중요한 것 같다. 새해에는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반드시 두 권 이상의 독서를 할 것이다. 독서를 통해 부족한 글쓰기와 논술실력을 키우고 싶다. 지난 성탄절 때 영화 ‘나니아 연대기’를 보면서 그런 멋진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소설을 한번 쓰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독서가 필요할 것이다. 새해에는 독서를 생활화해서 멋진 소설가가 되는 밑거름이 되는 해로 만들고 싶다.
취재활동을 통한 경험

새해에는 취재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더 많이 얻고 싶다.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취재활동으로 자주 찾는 푸른누리 홈페이지를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 취재활동은 기자에도 도움을 주지만, 좋은 취재내용은 독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다른 기자들의 기사를 읽다보면 평소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도움이 될 때가 많다.
평소에 가 보지 못했던 지방의 소식도 알 수가 있고, 평소에 만나기 힘든 분과의 인터뷰는 훌륭한 분의 생각을 알 수가 있어서 많은 도움을 준다. 새해에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취재활동으로 기사를 읽는 독자들에게 간접적인 경험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 직접 경험하기 힘든 부분을 기사를 통해서 간접 경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나누리 기자로서의 다짐

푸른누리 기자 활동은 초등학교의 생활을 값지고 보람있게 해 주었다. 평소에 가 보기 힘든 장소와 만나기 힘든 분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한 것을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다. 푸른누리를 통해 좋은 친구를 만난 것도 행운이었다.
새학기가 되면 나누리 기자가 된다. 그동안 푸른누리 기자로서 정들었던 마음을 후배 푸른누리기자들과 함께 나누는 멋진 선배 나누리 기자가 되고 싶다. 전국 방방곡곡 어디를 가도 만날 수 있는 푸른누리 기자단! 곳곳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푸른누리 기자단의 선배로서 부끄럽지 않게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다.
새해에는 토끼의 꾀 주머니가 푸른누리에 전해져서 더욱 재치있고 재미난 기사가 더 많이 실렸으면 좋겠다. 그래서 푸른누리를 찾는 어린이들에게 상상과 호기심의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했으면 좋겠다. 새해에도 언제나 푸른누리 가족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정유진 나누리기자 (서울삼성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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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혁
우신중학교 / 1학년
2011-01-07 13:41:07
| 항상 열심히 활동하시는 유진 기자님, 새해에도 세우신 목표 다 이루시길 바래요!
박혜민
동도중학교 / 1학년
2011-01-07 20:15:51
|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즐겁고 신나는 일만 일어나도록 기원합니다.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1-16 21:35:53
| 저도 이번 2011년에는 새로운 다짐을 해야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변정재
부산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6학년
2011-01-21 17:42:57
| 기사 잘읽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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