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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호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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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독자 (대구시지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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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기자 여러분, 푸른누리를 빛내 주세요!

벌써 2010년이 다 지나가고 제2기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 마지막 호 기사를 쓸 때가 되었습니다. 제가 2기 기자단 활동을 하며 느꼈던 중요한 점들을 3기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첫째, 기사를 쓰기 귀찮다고 기사를 쓰지 않으면 안됩니다. 물론 힘든 학원스케줄과 숙제 때문에 기사를 쓰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 한 번만 기사를 쓰지 않아야지.’하고 생각하다가 계속 기사를 쓰지 않게 됩니다. 반면, 한 달에 두번씩 기사를 꼭꼭 쓰는 것을 습관으로 하면 다른 사람에게 기사로 소식을 전해주는 것이 재미있어집니다.


둘째, 기사를 쓸 것을 항상 준비해야 합니다. 한 달에 두번씩 편집진님들께서 기사 주제를 내 주십니다. 한 번씩 주제를 고르기 힘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사 쓸 거리를 많이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전쟁 기념일이 있는 6월에는 전쟁기념관을 간다든지 광복절이 있는 8월에는 광복절 행사에 참가하는 등 예상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 준비하는 것이 기사를 쓰는 것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셋째, 되도록 동행취재에 많이 참여하고 청와대에서 열리는 초청행사가 있다면 꼭 참여해야 합니다. 푸른누리에서 열리는 동행취재는 다른 체험학습보다는 더 자세하고 유익한 정보를 줍니다. 그리고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들끼리 만나서 필요할 때 연락을 할 수도 있습니다.


넷째, 동행취재에 참여하면 되도록 기록을 많이 해야 합니다. 동행 취재의 중요한 내용을 머릿속에 일일이 다 기억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수첩에 중요한 내용을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록하기 너무 힘든 상황이라면 녹음기로 음성을 녹음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진이나 물건 등 기록으로는 자세히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은 카메라로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다섯째, 많은 친구들에게 청와대 어린이 기자가 되기를 추천합시다. 기자가 더 많을수록 우리는 더 재미있고 다양한 소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이라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취재활동을 하십시오. 3기 기자 여러분들 모두 발로 뛰는 기자가 되어 푸른누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준 독자 (대구시지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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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민
서울창도초등학교 / 4학년
2011-03-05 16:02:50
| 네 꼭 푸른누리를 빛내는 어린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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