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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호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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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서 기자 (동안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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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생활 비법 전수

올해에도 기자 활동을 하는데요, 새로운 3기 기자 여러분들께 제 기자생활의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3월 한 달간은 그저 다른 기자님들께서 올리신 기사를 읽기만 했습니다. 물론, 기사마다 댓글은 필수!!추천은 옵션이랍니다.


4월달부터 1개씩 기사를 쓰다가 점점 양을 늘려가서 보통 한 호에 3편 정도씩 쓰게 되었습니다. 단순하고 짧게 많이 쓰기 보다는 하나의 기사를 쓰더라도 자세히 정성들여 쓰는 것이 좋다는 편집진님의 조언에 따라 기사 하나에도 자료 조사를 철저히 해서 쓰고 그로 인해 메인기사 채택이 되는 등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또한 무조건 쓸 게 없다고 낙담하기 보다는 주변의 생활 속 사소한 것들을 기사화 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면 내가 짠 시간표나 요즈음 우리 반 유행, 나만의 공부법 등이 그 예지요. 그래도 힘들다면 편집진님께서 주신 테마나 생활 길라잡이에서 골라서 써 보세요. 그러면 채택 확률도 높아지지 않을까요?


탐방신청서를 작성할 때나 인터뷰 신청서를 작성할 때는 관련 있는 사이트에 들어가 조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신이 그 분야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최대한 어필하거나 최근에 관련된 사건을 예로 들어 자신이 가고 싶은 이유를 설명하면 뽑힐 확률이 더 높아지겠죠? 또한 탐방을 가게 된다면 혹시 모르니 질문 3~4개는 꼭 준비해 가는 센스!!


그렇다면 개인적인 인터뷰를 할 때 섭외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시죠? 섭외는 관련 기관에 미리 전화해서 인터뷰나 취재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하고 시간을 정해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생각지 않은 장소에 내가 인터뷰하고 싶은 분이 나타나셨다면 주저하지 말고 기자 정신을 발휘해서 용감하게 인터뷰를 청해 보세요. 예를 들어 제가 이번 54호에 쓴 기사 <1년 365일, 독도와 함께> 기사를 보면 독도 모습 실시간 위성 개막식에 참여했다가 KBS 콘텐츠 국장님과 짧은 인터뷰를 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날은 갑작스런 인터뷰여서 길게 하진 못했지만 그분께 다음에 정식으로 찾아뵙고 인터뷰하고 싶다고 말씀 드렸더니 명함을 주시며 다음번에 꼭 연락하고 오시라고 하시더군요.

장소를 불문하고 발휘하는 기자 정신! 그런 기자 정신이야 말로 우수기자를 향한 지름길이겠지요.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3기 기자님들과 함께할 2011년이 기대 됩니다. 우리 모두 ‘푸른누리’ 기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윤희서 기자 (동안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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