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기자단이 된 나

안녕하세요? 이번 3기 기자단이 된 동두천신천초등학교 6학년 2반 주혜선 기자입니다. 저는1기, 2기, 3기를 모두 하게 되서 반 친구나 학원 친구들이 부러워하고 있고 자기한테는 왜 안 말해주었냐고 치사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1기에는 혼자하고 싶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던 제가 너무 욕심을 내는 것 같아서 1명, 2명씩 말해주니 애들도 신청을 해서, 2기 때에는 2명, 3기 때에는 3명 이렇게 점차 늘어나고 있고 저도 친구들과 체험을 같이 가거나 청와대에 가서 이명박 대통령님도 만나보고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 번 더 신청하게 되었고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습니다.

이번에 기자가 된 김효리 기자와 최시은 기자도 저한테 도와달라고 하고 이 기자단을 하면서 우정이 한층 더 높아진 것 같고 앞으로도 기자활동을 같이 다니고 싶습니다. 그리고 명예기자도 해보고 싶고 이번 3기 기자단을 하면서 하고 싶은 것이 많아진 것 같아서 좋고 그리고 글을 쓰면서 제 꿈 작가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여행도 다닐 수 있게 되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주혜선 독자 (동두천신천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