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누리 3기 김원우 기자를 소개합니다.

선생님의 권유로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지원하였습니다. 내 지원 결과를 보고 합격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얼떨떨한 기분이었습니다. 앞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푸른누리 3기 기자가 되겠습니다.

.아울러 제 소개를 간단히 하겠습니다.

저는 고양시 일산에 있는 오마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 봄방학이 지나면 6학년이 됩니다. 제 꿈은 의사입니다. 의사 중에서도 수술을 하는 외과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환자와 함께 울고 웃는 의사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많은 친구들이 의사라는 꿈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그 꿈을 이루기는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꿈을 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될 수 없다는 말을 아버지께 들었습니다. 꿈을 가지고만 있는 것도 아예 꿈이 없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가 되어 다양한 경험을 해 보고 싶습니다.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경험과 실제로 세상 속에서 느껴 볼 수 있는 경험 둘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초등학교를 마치는 올 한 해를 소중한 해로 만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원우 나누리기자 (오마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