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콘텐츠캠프

지난 2월 19일 토요일부터 21일 월요일까지 콘텐츠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2박 3일 캠프라서 그런지 푸른누리 기자들의 가방은 모두 묵직해 보였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모두 1호차와 2호차에 나누어 탔습니다. 2호차에 가서 3번째쯤 자리 하나가 비어 있길래 그 자리에 앉아서 엄마와 문자를 조금 주고 받은후 20분 후 쯤에 버스는 출발했습니다.

몇 분을 달려서 도착한 곳은 KBS 견학홀이었습니다. KBS 안에 들어가서 견학을 하고 촬영중인 연예인도 만나서 싸인 받는 것을 기대했지만 견학홀이라서 푸른누리 기자 모두 실망한 눈치였습니다. KBS 견학홀에는 카메라 엄청 큰 것과 뭐 KBS 프로그램 그런거 등 밖에 없었습니다. KBS 견학홀 구경을 하고 자유시간을 가진 후에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KBS 견학홀에서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연수원 으로 이동을 하고 큰모임터(대강당) 으로 모였습니다. 그리고 지정된 조끼리 모여서 하늘색 콘텐츠 학교 후드점퍼를 받고 숙소에 들어갔습니다. 저녁을 먹고 푸른누리 기자들은 레크레이션을 하고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20일날, 푸른누리 기자들은 아침 7시에 기상하여 8시까지 세면을 마친 후, 아침을 먹고 바쁘게 강의를 들으러 다녔습니다.

강의를 다 들은 후 조끼리 모여서 UCC제작을 하였습니다. 우리조 (11조)는 캠페인을 주제로 하여 환경보호를 하는 UCC를 만들었습니다. 찍고 편집하고 해서 UCC가 만들어졌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각자 조가 만든 UCC를 제출하여서 모두 보여주고 교수님께서 심사하셔서 이긴 2팀은 문화상품권 10000원을 타갔습니다. UCC제작을 마치고 저녁을 먹고 숙소에 돌아와 세면을 마치고 하루를 마쳤습니다.

21일 날, 푸른누리는 잠에 깨어서 짐을 대충 정리한 후에 아침을 먹고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연수원을 떠나서 정약용 박물관에 가서 진짜 거중기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롯데 홈쇼핑 견학을 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스면 유리문이 자동으로 열리는게 가장 신기했습니다. 분장실에 가서 구경하고 생방송 하는 홈쇼핑을 3층 높이에서 45도 각도에서 보는게 전부였습니다. 버스에 탄 푸른누리는 40분 가량 달려와서 시청 광장에 도착하여 해산하였습니다.

이지은 기자 마지막 기사 마침-

이지은 나누리기자 (부원여자중학교 / 1학년)

김미소 대전법동중학교 / 1학년 2011-03-03 20:25:49 | 지은아~~~보고싶다ㅠㅠ잘지내냐???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3-04 19:06:50 | 캠프 참여하신것만으로도 부럽네요. 좋은깃 잘읽었습니다. 이지은 부원여자중학교 / 1학년 2011-03-05 13:40:45 | To.김미소 미소미소야~~ㅠㅠ샬륭햇ㅠㅠ난 잘지내고 이써~~ㅠㅠ중학교진짜싫어 심지영 대전샘머리초등학교 / 6학년 2011-03-08 20:22:02 | 중학생 언니라 그런지 글쏨씨가 아주 대단합니다..저도 캠프에 참여 하고 싶네요ㅠㅠ